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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폐가 두려운 계절 가을[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0. 21.

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접어 들었습니다

여름의 무더위는 가고 하늘은 높고 기운은 청량합니다

청량하고 상쾌한 가을은 언제나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쉽지요.

 

 

요즘과 같은 문명시대에는 차가움보다는 건조함이 폐에 훨씬 부담을 줍니다.

공공장소에 가건 대중교통을 이용하건 난방시스템은 잘 가동되는 경우가 많으나

난방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조함을 보완하는 시스템은 아직 많이 미약합니다.

 

따라서 습도조절에 신경을 써야하고 적절한 수분섭취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겨울에는 난방을 강하게 하니까 습도조절에 더 신경을 쓰는 측면이 있지만

가을에는 오히려 습도조절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을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든지 호흡기계 질병을 많이 앓는 사람들은

항상 몸의 체온이 잘 유지되도록 보온에 힘쓰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몸이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념해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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