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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흡연자라도 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위험 40%↓

by 체질이야기 2017. 5. 6.

 

 

흡연자라도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위험 40%
하루 1번 먹을 때마다 8%, 담배를 끊은 사람도 4%
 
현재 흡연자이거나 한때 피우다 끊은 사람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을 경우 치명적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35~40% 낮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폴란드 바르샤바생명과학대학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학계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45~79세 스웨덴 남성 44천여 명의 평균 13.2년 동안의 건강 및 식생활 기록을 토대로 과일, 채소 섭취와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 5회 이상 먹은 고섭취 그룹의 경우 2회 미만 먹은 저섭취 그룹에 비해 COPD에 걸릴 위험이 현재 흡연자는 40%, 과거 흡연하다 끊은 사람은 34%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과일이나 채소를 한 번 더 먹을 때마다 COPD에 걸릴 위험은 현재 흡연자는 8%, 과거 흡연자는 4%씩 낮아지는 것으로 계산됐다. 그러나 담배를 전혀 피운 일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엔 과일, 채소 섭취 증가에 따른 COPD 위험 감소 효과에 별 차이가 없었다.

 

 

 

 

한편 하루 2회 미만 과일, 채소를 섭취하는 사람들 중에서 현재 흡연자와 과거 흡연자의 COPD 발생 위험은 담배를 핀 적이 전혀 없고 과일, 채소 섭취가 5회 이상인 사람들에 비해 각각 13.5,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 속의 항산화물질이 조직 스트레스와 염증 등 폐질환 발생 위험 영향 요인들을 줄여 준 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연구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여성에게도 유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을 이근 요안나 칼루자 교수는 금연하기 어렵다면 또 어렵게 금연한 사람도 가능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게 폐질환 예방에도 좋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choibg@yna.co.kr  저작권자 : 연합뉴스
출처: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소 과일에는 피토케미칼. 폴리페놀 성분. 바로 항산화성분이라고 하지요
한의학에서도 과일과 열매. 야채성분을 탕약으로 달여서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야채와 과일을 필요한 권장량만큼 드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최근에 와서는 아사히베리.아로니아 항산화물질을 얘기 많이 합니다. 아로니아는 수입외래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산수유가 바로 항산화물질 포도의 7~8배이상 들어 있습니다.
아로니아와 아사히베리가 좋은 줄은 알면서 산수유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토종으로 재배되는  산수유에도 아로니아와 아사히베리만큼 좋은 성분이 다량 들어가 있습니다
특해 소양인체질이 먹으면 약이됩니다 소양인들이 먹으면 심장병질환 예방. 혈액을 맑게 하고. 염증수치를 조절합니다. 고지혈.지방간.신장염증.신우신염.자궁근종.뇌일혈.뇌출혈예방등. 산수유를 매일 드셔도 아로이나와 같은 효과를 만듭니다
소양인이 드셨을때는 더욱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부야한의원에서는 국산에서 재배되는 산수유를 사용합니다
어젯밤에도 티비프로에 아로니아에 대해 집중보도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아로이나와 질병치료 연구보고서도 논문으로 발표되는데
정작 한국에서 자생되는 토종 항산화물질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태양인.소양인.소음인.태음인 4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혈액형을 네가지로 분류하고 계절을 4가지로 분류해 놓은 것 처럼. 사상체질도 마찬가지 특성과 유형별로 정확한 치료를 위한 분류입니다

사람이 고유의 특성과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자연 식물에도 고유의 성질 체질이 있습니다
내 몸의 균형을 깨지 않고 건강한 인자로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체질입니다
체질에 맞게 드시면 병을 치료하고 질병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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