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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나는 알코올 중독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20.

알코올 중독이란 지속적인 음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인 장애를 남기는 것으로 술을 절제하지 못하는 ‘알코올 남용’과 이보다 더 심각한 ‘알코올 의존’을 통틀어 말하는데,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약 500만 명, 18세~65세 인구의 15.9%가 알코올 중독증 환자라고 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알코올 중독이 ‘특별한’ 사람들 즉, 낮은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고, 실직, 이혼 등의 충격이 있는 사람들이나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나 이는 분명한 착각이다. 술로 욕구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개인적 성향이 알코올 중독의 가장 큰 원인으로 누구나 알코올 중독의 덫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스스로 알코올 중독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있을까? 매일같이 이어지는 술자리, 그리고 폭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술에 집착하고 의존하고 있다면 아래의 문항에 따라 체크해봄으로써 자신이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1990년 국립정신병원에서 개발된 임상용 간이 진단 기준표로 아래 12개 문항 중 4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알코올 중독 간이 진단표

- 자기연민에 잘 빠지며 술로 이를 해결하려 한다.

- 혼자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 술 마신 다음날 해장술을 마신다.

-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다.

-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가 없다.

- 최근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

- 술로 인해 직업기능에 상당한 손상이 있다.

- 술로 인해 배우자(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난다고 위협한다.

- 술이 깨면 진땀, 손떨림, 불안이나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한다.

- 술이 깨면서 공포(섬망)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경험하거나, 혹은 헛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 술로 인해 생긴 문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730334808&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부야칼럼

지방간은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데요

알콜성 지방간은 초기에 잘 다스려주셔야 간경화로 이어지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혹시나 음주를 하시게 되면 안주를 적절히 드셔주시고 무엇보다 자주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체질에 따른 간에 좋은 음식 을 드셔주셔서 간을 회복시켜 주셔야 됩니다.

(부추, 마늘, 오트밀, 사과, 양파, 헛개나무 등이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선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을 드셔주셔서 간을 회복시켜 주셔야 됩니다.

요(要)는 건강한 생활습관입니다 체질진단과 함께 면역력 회복,

간의 건강을 찾으시고 체질한약을 복용하세요.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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