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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탈모에 좋은 음식 및 치료 위한 생활습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24.

유난히 부스스한 머릿결,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손만 닿아도 힘없이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가을만 되면 고개를 드는 고민이다.

왜 하필 이맘때일까, 뾰족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건조한 계절의 두피 건강 그리고 탈모에 대해 알아보자.

그렇다고 두피 문제를 건조한 날씨 탓으로 돌리고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이나 몸의 피부와 달리 두피에는 관심을 덜 두는 편인데, 심할 경우 건조증을 넘어 가려움증, 염증, 만성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두피는 왜 건조해지는 것일까. 사실 두피 모공 근처의 피지선은 다른 피부와 비교했을 때 피지 분비가 매우 왕성해 오로지 날씨

탓만 할 수는 없다.

대체로는 머리를 너무 자주 감았을 때 건조증이 생기게 되는데,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혹은 중년 남성에게 흔한 지루성 피부염,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한 건선 등이 원인일 수 있다.

특히 건선은 두피에 가장 먼저 생기는 특성이 있는데, 미성숙 각질 세포의 증식으로 건조 증상을 유발한다. 다만 지루성 피부염과 증상이 비슷해 확진이 쉽지 않다.

사실 누구나 머리카락은 빠진다. 보통은 하루에 20~50개 정도, 가을철은 50~100개가 빠지는데,

그 이상일 경우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다만

노화에 의한 증상, 혹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일시적 증상이라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자는 것도 이롭다.

부야칼럼

머리로 치솟는 과도한 열은 모근을 약하게 하여 모발이 금방 탈락하도록 만듭니다.

우리몸은 자체대사를 통해 열을 내리는 과정을 하지만

병적으로 머리로 열이 몰려 몸이 스스로 조절하지 못할 경우 과열 양상이 나타납니다.

한약을 드시면서 불을끄고 물을 공급하는 체질개선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이 개선되어야 치료가 빠르고 재발하지 않습니다.

소양인은 평소에도 몸에 물, 음혈이 부족하기 쉬운 체질이다보니 여성탈모위험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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