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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여름철 배탈, 설사

by 체질이야기 2017. 7. 4.





 

여름철에는 날이 무더워지면서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고, 스타일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식사량이 줄어 장에 탈이 나기 쉽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과식하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면 장 건강에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생활, 장 건강에 악영향 
 

배에 손을 얹고 있는 여성


바쁜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기 쉽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무직이라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식사 후에 바로 자리에 앉으면 소화도 잘 안 되고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리기 쉬우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10~2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움직이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비타민 D가 생성돼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특히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 많이 구워 먹는 붉은 고기는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2015년 발표)도 있으니 되도록 생선이나 닭고기로 대체하여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한 잔 마셔 잠을 자는 동안 잠자고 있던 장을 깨우고 식사 때마다 충분한 채소를 섭취하여 장운동을 돕는다. 

(사진.글 출처. 하이닥 )


태양인 이제마 칼럼 



   == 내 입은 달콤함이요 혓바닥은 독사가 될 수 있으니 침묵이 때론 모든 것을 잠재운다  ==  우리 몸에서 입은 모든 관문의 문이고 입구이죠 , 말이라는 것은 우리 몸을 지켜내는 파수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쁜말 ,좋은말, 친절한 말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체질에 맞는 적절한 운동은 ‘장 건강’에 최고의 명약 
 

체질을 막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장운동이 촉진되어 변비를 예방하게 되는데요 . 또한, 면역체계가 강화되면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사실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우리 몸에 문제가 자꾸 더 생기는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랫배를 두드려 복부를 직접 자극하고 취침 전에 양 손바닥을 비빈 뒤 배 전체를 20~30회 정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문질러 주는 것도 원활한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기체조를 하는 곳에서 명상전 하단전 복부를 단련시키는 운동 동작이 있는데요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아주 살짝 반동주듯이 구부려 주신후 무릎을 세웠다가 굽혔다가 동작을 하면서 주먹쥔 손으로 무릎반동에 맞추어 아랫배를 때리는 운동동작이 있습니다  배꼽아래 하단전 단련을 위해 배힘을 기르게 하는 동작인데요 장이 튼튼해집니다. 걷기나 등산처럼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은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대장이 선천적으로 약하고 냉기가 많이 생기는 체질이 있답니다 반드시 체질에 맞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이나 등산을 할 때는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따가운 햇빛 때문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 꼼꼼하게 준비를 한 뒤 운동하는 것이 좋겠지요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뒷편 자연역사탐방로와 욱수골 등산로가 있어서 걷기운동에 참 좋습니다. 여름철  옷은 땀을 잘 배출할 수 있는 운동복으로 입고, 물과 이온음료 수분이 많이든 야채나 과일, 초콜릿, 사탕 같은 음식을 챙깁니다 혈당이 갑자기 내려가서 어지럼증이 유발되면 산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높은 기온탓에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떨어지므로 운동 시간은 30분~1시간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더운 날에 운동하면 수분이 소실되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운동 전?후와 운동 중에도 물을 마셔야 하는데요 소양인들이 운동후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갑자기 떨어져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운동시 체질에 맞는 차를 준비해서 물과 희석해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체질한약을 드시는 분들은 물병에다 한약 한첩을 희석해서 수시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운동복은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소재의 헐렁한 옷과 빛을 잘 반사하는 흰색계열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붉은 고기는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육식보다 단백질은 생선이나 신선한 야채로 자주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나의 체질을 알아야만 한다

여름철 배탈 설사를 하시는 분들은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아셔야 예방관리가 됩니다. 동무 태양인 이제마 선생님의 사상의학은 태양인.소양인.태음인.소음인 네가지 체질적 분류를 통해 세분화시켜 체질별로 약을 사용하고 치료를 달리 해야 병이 낮는 다는 이론입니다

한의서에 기록된 한약재는 그 성질의 치우침이 있기 때문에 체질을 구분하지 않고 병만을 가지고 한약을 사용한다면 오래장복이 힘들고 필시 부작용도 따를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사상의학은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생긴모습이 다르듯이 우리가 유형별로 정해지는 것들이 많듯이 사람 또한 각 성질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네가지로 분류하였고 세부적으로 분류를 한다면 더 많이 나뉠 수 도 있어요  먹는 음식 또한 각자의 장부기능이 강 약이 있듯이 음식의 성질이 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하고 드신다면 필시 질병예방 노화예방이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한약을 드시지 않고 체질식 만으로도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체질을 아는 것이 혈액형을 알고 있는 것과 다를것이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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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스대구 태양인 이제마 심혜주양 화보 사진입니다 동무 태양인 이제마 선생님을 알리고 우리나라 순수 전통 사상의학이 널리 보편화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고 뛰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도록 마음자리도 잘 살펴서 긍정마음.매일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 하세요 즐거운 마음이 없으면 우리 몸은 매일 산화가 됩니다 웃으세요 항상 기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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