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개선을 해야 되는 분명한 이유

체질식 하세요!
'음식 가리는것 하려면 내가 여기 왜와?"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한약먹는데 음식은 왜 이렇게 많이 가려? 그럼 내가 왜 한약먹어?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

 

체질식을 하세요 하라고 하면 야채와 곡식만 먹으라는 줄 오해를 많이 하십니다
내 몸의 성질에 부담이 되지 않는 건강 균형을 유지하는 음식을 먹으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몸의 질환은 몸의 불균형입니다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균형을 찾기 위해서 강력한 자극이 필요 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문제가 생길때는 갑작스런 외상이 아닌 질환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 누적되어 쌓여온 결과입니다
면역성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 몇날 몇일 과로를 하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해서
증상이 들어납니다

그런데 몸이 통증과 함께 신경전달물질도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계속해서 안좋은 음식.체질에 안맞는 음식물을 섭취한다면
내몸은 어떠할까요??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계속해서 얼음물.차가운물을 마시게 하거나
아이스크림을 주거나 술을 마시게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몸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균형이 깨어져 아픈증상이 나타날때는 내몸에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납니다
산화물질방출.혈액속 활성산소증가.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수치 감소
.염증활동 증가/  이 모든 것이
내 몸의 항체작용이 제데로 원활하지 않다는 뜻이 됩니다

 

 

자동차엔진을 살펴봅시다
킬로수가 되면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합니다 교환시기에 엔진오일을 넣치 않으면
자동차는 엔진과열로 인해 푹발하거나 엔진 고장으로 달릴 수 없습니다.
엔진오일 연료통에 식용유나.일반 기름을 넣으면 자동차가 고장납니다.
경유를 넣어야할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거나 휘발유를 넣어야할 차네 등유를
넣어 버리면 자동차 엔진은 고장나고 문제가 생깁니다

 
물과 기름은 수용성 지용성입니다. 함께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불과 물은 서로 상극입니다. 불에다 불을 계속 지피면 불은 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물을 끼 얹으면 꺼져 버립니다
모든것은 조화와 균형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런 증상이 있다면
계속해서 가슴속이 답답합니다. 위장에 위산이 과다로 생성이 되고
소화력도 떨어지고 위열은 차고 피부로 올라와 뽀루치도 생깁니다
 모세혈관이 파괴되서 피부도 붉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도 열이 찹니다.
피가 거꾸로 쏟는 것처럼 얼굴이 붉어지고 화도 자주나고 짜증도 납니다
불안해지고 잠도 안오고 신경도 날카로워져 마음도  스스로 괴롭습니다

그럼.위에 상태의 환자에게 열을 일으키는
인삼.홍삼.대추.생강.황기.마늘.꿀등을 먹인다면 ?
열을 더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혈압이 상승하고 심하면 불면으로 인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위열을 내리고 속열을 풀어주는 서늘한 성질의 약재나 음식물을 먹어야 균형이 유지 되겠죠?
그래야 마음의 균형도 생깁니다.화나고 짜증나서 폭발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수학문제를 많이 풀면 성적이 오릅니다 
쭉 오르는 경우도 있고 한계점에 부딛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때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막혔던 부분이 쉽게 해결되면서 문제가 잘 풀립니다

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만 잘가리고 운동만 잘해도 좋아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체질의 불균형은 약의 힘을 빌려야합니다

음식복용은 스스로의 학습이고 한약복용은 선생님의 지도입니다

한약은 내 몸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강력한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없이 내 실력이 유지가 되도록 , 한약 없이 내 몸의 항상성이 유지 되도록,
그것이 오래 지속되어 후에도 같은 질환을 겪지 않도록 하되
더 나아가 다른 질병도 예방하는 것이 체질개선의 목적입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한약을 먹는 다는 것은 우리가 큰질병이 생기지 않는 내몸과의 약속입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한약을 먹는 다는 것은 몸이 빠르게 노화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나의 체질에 맞은 음식을 먹고 한약을 먹는 다는 것은 몸과 마음의 행복감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