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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녹차의 효능!

by 체질이야기 2018. 8. 12.


안녕하세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기분이 어떠한가요?

매일 즐겁고 기분 좋을 순 없지만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 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해요!

 


좋은 음악과 맛있는 음식,
친구와 수다. 향기로운 커피나,
몸에 좋은 차 한 잔 많은 것들로 부터
기분좋음을 만들 수 있지요

오늘은 내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녹차'에 대해서
체질학적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자연의 녹색은 눈으로 보고
바람으로 느끼고

냄새와 맛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녹차에는 카테킨과 카페인
성분이 있는데요. 카테킨은 차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수용성
성분으로 이 성분은 녹차의
독특한 떫은 맛을 냅니다.


이러한 카테킨은 구조상
수산화기(OH-)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여러 가지 물질과 잘 결합합니다.
바로 이것이 독을 해독할 수
있는 비결이에요!

 

약초의 주요 독성분과 카테킨이
결합해 해독 효과를 내는 것인데요.

카테킨은 그 밖에도 내 몸에서
다양한 의학적 작용을 나타내는데
대표적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 성분은 혈액의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고
각종 과산화지질로 변성됩니다.
이것은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질병을 막는 카테킨 성분은
독소 해독작용으로 혈액속의
활성산소 번식을 억제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뿐만 아니라, 녹차에는 
찻잎이
다른 식물의 잎과 달리 갖는
성분으로 데아닌(theanin)이 있습니다.


데아닌은 녹차에 2~3%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 작용이 있고
차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데요.


데아닌은 심신을 안정 시키며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의

뇌파 지표인 알파파를
낸다고 밝혀졌는데요.


카페인에 의한 뇌 내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의 상승을
억제해서 
흥분을 억제하고
혈압을 떨어 뜨리는 작용도 합니다~


명상을 하기 전이나
스트레스 받은 후 
힐링이 필요할 때
녹차 한 잔은 말 그대로 보약이네요!



또한 녹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비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소양인 비만환자들이 녹차를
마시면 소장 대장에서
지방흡수를 막아주고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게 되는데요.

녹차의 찬 성질이 위산작용을
억제하고 식욕조절에도 용이합니다.
소양인은 상체 흉격쪽 장기들이
발달한 체질이라 녹차의 찬
성질이 열을 중화하여 밸런스가
잘 조절되도록 유지해줍니다.

다만, 추위를 타고 설사를 자주
하며 선천적인 위장이 약해
마른 소음인이나 태음인은
녹차를 너무 많이 드시면 조금
해로울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은
자연을 달입니다. 청도 물맑은
계곡에 한약을 달이는 원외탕전실이
있으며 150년 전통 부야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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