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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다이어트할 때 손이 떨리고 어지럽다면

by 체질이야기 2018. 11. 16.

_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한 것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것은 '굶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어지럽고,
굶으면 손 떨리는 분들이 계시죠?(저도 그렇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몸은 운동할 때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이 칼로리는 체지방이 아닌 혈중 포도당과 글리코겐을 먼저 사용하기 때문에
손이 떨리기도 하고 어지럽기도 하죠

그리고 글리코겐을 사용할 때 '탈수'가 발생하게 되므로
운동할 때는 '수분 보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였는데도 증상이 심하다면, 그건 '먹는 양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그럴 땐 먹는 양을 좀 더 늘리시고 그에 맞추어서 운동량도 조절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닌
건강을 위한 것이기도 하죠^^

저희 부야한의원과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을 찾으시는 다이어트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저희만의 원칙"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건강한 다이어트'!!!



건강한 체질적 습관을 들여서 체질개선을 시켜 주므로 요요도 없고 관리가 잘됩니다
물론 달콤한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체질한약도 필요한데요
내 몸이 다시 건강한 몸으로 복원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한 기간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급하게 마음을 먹으면 안 됩니다;;)

다이어트는 최소한 3개월에서 6개월, 1년을 두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물을 자주 드셔야 합니다



간혹 물을 먹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치료법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현대인들은 유기농이 아닌 밀가루 음식들,
달콤한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 
대량 가축 생산 체제로 인한 화학성 사료와 항생제에 찌든 육식을 많이 하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대사량을 높이고 몸을 산화시키는 독소를 배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속 진액이 마르지 않도록 양분을 제대로 흡수시켜줘야 합니다 



물은 체내 대사 촉진을 일으키고 순환력을 높입니다
우리가 1.5ℓ의 물을 마셨을 때 
소변으로 노폐물과 함께 50㎈가 빠져나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면 피부 탄력도 유지시켜 줍니다




갑자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저혈당·저혈압증세·무기력증 등 신체적인 면역성 저하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건강한 체질적 습관을 들이시고 체질식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만약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는데도 손이 떨리고 어지럽다면 저희

부야한의원과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을 꼭 찾아주세요^^

다이어트 또한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체질을 알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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