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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비염

by 체질이야기 2018. 12. 21.

어릴 때부터 비염, 아토피를 가지고 있던 분도 있고, 성인이 되어 어느 순간

비염,아토피가 생긴 분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코는 폐로 통하는 통로라고 합니다

.염(炎)은 불이 두 개 얹어진 글자입니다. 폐에 열이 차였을때 비염이나 피부염이

잘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음식 때문에 열이 모일 수 있고,
스트레스 때문에 열이 모일 수 있고, 생활 습관 때문에 열이 모일 수 있습니다

염증질환은 음혈이 부족할 때 나타나기 쉬우므로 음혈보충은 필 수입니다.

피로로인해 면력력이 떨어지면서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환절기나 건조한 겨울이되면, 코막힘, 재채기, 맑은콧물,
가려움증 등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증상(후비루). 축농증. 안구건조.열오름.
앞면홍조, 두통등의 불편한 증상도 생깁니다

 

코막힘 증상으로 인해 후각감퇴. 구강호흡으로 인한.
만성피로.집중력저하.우울감도 찾아옵니다 생활의 질을 떨어트리게 되지요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서 화병 양상으로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특히 어렸을 때는 비염이 없었다가 성인이
되어서 이런 질환이 생긴 분들은

스트레스 조절에 신경써 주세요

 

현대에 와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등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린아이들에게도 비염은 만연합니다
맘껏 뛰어놀고 하고 싶은것 맘껏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비염은 발병율은 줄어들것입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서는
어린아이, 노인분들이 쉽게 드실 수 있는
시럽형 비염한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면역 회복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력보강에 힘써야 합니다

스스로 이겨내는 힘을 가지기 위해 면역력 치료는 필 수입니다

한약복용기간중 좋아졌다가 한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은 대부분 만성으로 이어집니다

생활환경과 환경에 영향을 받는 비염은 심인성 질환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 영향으로 인해서 속열이
심화되고 체내 불균형을 가져옵니다

장기적으로 장복을 할 수 있는 체질한약은
증상 호전 악화를 반복하는 비염치료에 적합니다

기분이 좋을 수 도 있고 나쁠 수 도 있는 생활에 따른 비염은
치료가 잘 될 수 있으며 그렇치 않다는 뜻입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곧
마음의 성정까지 살핀다는 것입니다
사상체질의학 관점으로 비염치료를 한다면 만성비염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비염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1. 충분한 물을 섭취한다

2.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한다 하루 7~8시간수면유지

3.스트레스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4.체내 속열로 인해 기혈이 막히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을 한다

5.자주 움직이고 많이 웃는다

6.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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