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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손발시림(수족냉증)

by 체질이야기 2018. 12. 22.

자연이 계절의 움직임을 적절히 만들어주고
온도 습도를 유지하는것처럼 우리 인간의 몸도
“항상성”을 바탕으로 하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우주의 순환원리를 담고 있는 우리 몸은
체내 불균형으로 인해 아픈곳이 생깁니다

오늘은 겨울철 심해지는 손발시림에 
대해 알아볼까요 ^^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이면
누구나 추위를 탈 수 있고
손발이 차가워집니다
하지만 손발차가움의 정도가 심해
따뜻한 기온이 있어도 냉기가 느껴지고
차가움 시림이 지속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수족냉증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손발의 냉기로 인해 손발이 쑤씨는 통증
그리고 져림 심하면 팔다리로 이어지고
온몸 통증으로 고통받을 수 있지요

소화불량. 불면. 피로. 앞면홍조. 가슴두근거림
두통.요통.생리통. 감각저하. 저체온증
관절염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대부분 면역력저하.과로.
여성들의 폐경기 시점 급격한 호르몬변화.
스트레스 장시간 노출.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습관 혹은 면역교란등으로 말초순환장애
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로 발전되어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생활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남성들의 경우 발시림으로 인해 족저근막염이
장시간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 하체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혈액을 맑게 해서 우선 순환력부터 높여야합니다 

현대인들에게는 전자기기의 영향을
무시할순 없습니다
과도한 컴퓨터 업무. 전자기기 장시간 노출
핸드폰등의 영향도 반드시 있습니다
생활패턴을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시림.냉증의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남 녀 불문 시림과 손발냉증은 빈번하게
발생하니 직업적특성 생활환경
체질적인 특성까지 고려한 치료가 병행되면
어렵지 않게 완치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한의학에서 같은 질환, 같은 증상도 환자에 따라
다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이유는 개인마다
이러한 불균형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인즉 사람마다 고유의 특성인 체질이
있기 때문이죠

나의 체질을 우선 파악하고
잘못된 생활습관. 마음가짐등을
잘 살펴 손발시림을 치료하고
나아가 예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손발시림(수족냉증) 예방 생활수칙!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2, 야식을 가급적 피한다
3, 체질에 맞는 운동을 매일 30분씩 한다
3,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음용한다
4, 각자의 체질에 맞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매끼 먹는다
5, 밀가루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줄인다
6. 수면이 부족하지 않도록 일정한 패턴으로 수면을 유지한다
7, 스트레스를 조절하도록 즐거운 취미활동을 한다
8, 마음을 조절하는 명상을 매일 10분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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