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체온증4

겨울 저체온증 시 응급처치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겨울이 되면 스키, 스노우보드, 눈썰매, 스케이트 등 다양한 겨울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겨울에 하는 겨울운동은 여름에 하는 운동보다 약 15~20%의 에너지가 더 소비됩니다. 이 말은 겨울에는 여름보다 적게 운동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뜻인데요. 하지만 어제처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에 야외운동을 즐긴다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흔히 걸리기 쉬운 질병인 저체온증. 저체온증과 저체온증 응급처치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 운동이 끝나면 땀이 식기 전에 벗어둔 옷들을 빨리 입습니다. 가급적 귀가를 서둘러 적당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하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생후 3개월 이전의 신생아는 체온.. 2019. 10. 21.
내 몸의 온도를 지켜라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0. 6.
찬바람이 부는 요즘, 저체온증 주의하세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 면역력과 기초대사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는데, 여기서 중심 체온이 35℃ 이하로 내려가면 심장, 폐, 뇌 등 주요 장기의 기능까지 급격하게 저하된다. ​ 저체온증이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체온이 약간 떨어진 정도라면 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 ​ ​ ​ ​ 특히 몸의 중심인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목을 충분히 감쌀 수 있도록 양말은 목이 긴 것을 신는 것이 좋다. 발목은 피부 바로 아래로 혈관이 통과해 체온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만약 발이 유난히 차갑다면 두꺼운 양말 하나보다 사이에 공기층이 생길 수 이도록 얇은 양말을 두 겹으로 신는 것이 낫다. ​ 사소한 듯 보이지만 자세도 중요하다. 허리를 .. 2019. 9. 14.
여름철 저체온증주의[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7~37도로 우리몸은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체온조절중추가 발달해있습니다. ​ 하지만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신체를 보호하는 자체 방어 기전이 억제되어 체온이 떨어집니다. 특히 요즘같은 무더위에 강하게 틀어놓은 에어콘 바람앞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에는 저체온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과 기초대사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는데, 여기서 중심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장, 폐, 뇌 등 주요 장기의 기능까지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저체온증이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체온이 약간 떨어진 정도라면 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평소 에어컨 사용습관을 개..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