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랑 친하지도 않는 내가 지방간?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방간이 살이 쪄서 비만이 되셨을 경우에도 온다는거 아시나요?
오늘은 지방간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지방간이란?
정상적인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이지만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하며
최근에 영양상태가 좋아지므로 인해서 지방간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방간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뉘게 되며 그중에 하나가 알콜선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뉘게 됩니다.
① 알콜성 지방간은 알콜(술)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금주하면 괜찮겠지 하면서 금주를 잠깐 하시고 다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금주하실 경우 보통4-6주되면 정상으로 되돌아오며 알콜성 간염만 호전가능성이 있습니다.
알콜성 간경변증으로 진행되실 경우 술을 끊더라도 회복하긴 어렵습니다.
② 비알콜성 지방간염인 경우 지방 대사 이상을 발생시키는 전신질환과 성인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비알콜성 지방간인 경우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정상인보다 3.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비만환자인 경우 지방간 유병률이 60~80%에 이르는 아주 위험한 질병입니다.
지방간은 간에 기름이 낀것입니다 간은 남는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합니다
잉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곳인데요 적당히 저장하면 괜찮은데 지방이 너무 많이 끼어
있으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지방간은 체질개선으로 치료가 잘됩니다 체질개선을 통해서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면 되거든요
부야한의원은 GMP, GAP 인증
국산한약재를 사용합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 한의원
지방간의 주된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 대표적이며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질병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스테로이드제나 여성호르몬제가 원인이 될수도 있으며 흔하지 않지만 심한 영양부족으로도 지방간이 생기며
기타 대사증후군( 고혈압, 고혈당, 복부비만, 고중성지방, 저HDL콜레스테롤)3가지 이산 가지신 경우 특히 잘 동반되며
체중은 적게 나가지만 근육량이 정은경우도 위험군에 속합니다.
지방간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전신 권태감, 피로감, 오른쪽 상복부 통증까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며 지방의 축적도 및 축적기간 다른질환 동반 유무에 따리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방간 예방법으로는 평소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체중조절및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체중조절은 급속도로 줄이면 오히려 지방간염 간부전증을 일으킬수 있으며 점진적 체중간소가 적정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꼭 절주 및 금주를 하셔야 하며 탄수화물 과다섭취 및 당분섭취도 자제해 주셔야 됩니다.
또한 튀긴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해주셔야 하며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가져주셔야 됩니다.
운동요법으로는 걷기 및 조깅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주셔야되며
운동은 일주일에 2번이상 30분씩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체내에서
배출해주는 것이 가장중요하며
간에 세포가 해독능력을 강화시켜주는것이
좋으며 해독및 면역력을 강화시는 것이
지방간에 도움이 됩니다.규칙적인 생활습관,체질에 맞는 건강한 음식을 드시고 간해독을 도와주는 체질한약을 복용하세요
부야한의원 = 체질이야기
※ 체질한약을 꾸준하게 드시면서...............
1) 체질식을 꼭 지키세요 !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은 내 몸에 들어와서 불필요한 지방으로 전환되기 쉽습니다
2)식사는 꼭 제시간에 챙겨드세요 우리 몸은 영양분이 제 시간에 들어오지 않으면 스스로 기아상태라고 느낍니다.먹는 대로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습관을 가지게 되지요, 적당히 먹고 적당히 배설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합니다.
3) 밤 11시에서 1시사이에는 꼭 주무세요, 이 시간은 우리 몸의 피로가 가장 잘 회복되는 시간입니다
4) 걷기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통해서 몸의 대사율이 좋아지면 노폐물이 더 빨리 제거됩니다.
5)술,담배,군것질 안하는데 지방간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점검해야 합니다.
간은 스트레스를 견디는 장기입니다. 외부의 공격을 견뎌내야 하는 장기이지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간이 커지거나(간 비대),지방간(기름낀 간)이 생깁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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