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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술독으로 부터 건강 되찾기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29.

누구나 한 번쯤은 과음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과음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금주를 하거나 스스로 양을 조절해 음주를 하는것인데 이것은 쉽게 되지 않죠

지나친 과음은 탈이 나기 마련이지만 술독은 지나친 음주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흔히 알려진 술독 증상으로는 얼굴 피부의 여드름이 붉게 튀어나오는경우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바로 술이 체내에서 분해될때 숙면을 방해하게 되는데요 이때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여드름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술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얼굴 여드름이 더 붉게 커지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 술을 마신 후 알콜을 배출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술독의 원인은 지나친 과음에 주원인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절주가 우선입니다.

마시는 양은 물론 횟수도 줄여서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고는 술독을 완화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먼저 술 해독의 중심역할을 하는 간 기능의 정상화가 급선무입니다.

해독기능이 약해지면서 간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해독능력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안주도 가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과일 혹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찾아야 합니다.

흔히 알려진 술독해소에 좋은 음식을 꼽으라면 콩나물, 칡뿌리, 녹차, 헛개나무, 과일 및 채소즙 등이 있습니다.

칡뿌리는 갈증을 완화시키고 설사나 경련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는 카테킨과 카페인 성분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숙취 원인을 분해해 이뇨작용으로 알콜을 빼내도록 돕습니다.

헛개나무 역시 간 기능을 도와 해독을 간염, 간경화, 간염성 황달, 갈증 해소에도 좋고 구취 제거에도 효능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는 평소에도 꼽히는 건강 음식인데 바로 비타민C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숙취해독에 효과적이면서 숙취로 저하된 체력보충을 돕습니다. 그중에서도 양배추즙은 이뇨 갈증 해소에 좋고 배변 촉진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절제한 생활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늦게 자고, 밤을새고,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거나,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다, 흡연 음주 등은

내몸을 해롭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내몸의 순환(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내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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