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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에어컨 청소와 에너지 절약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31.

무더운 여름철 습관처럼 집에 오면 에어컨 리모컨부터 찾기 바쁩니다.

워낙 날씨가 더운 탓에 이제는 에어컨은 필수 가전제품이 된 듯합니다.

하지만 여름철 가장 대중적인 가전제품임에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다 보니 건강에는 해롭지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더구나 높은 전력사용에 누진세까지... 여름청 전기세 걱정 1순위로

꼽히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청소방법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번 여름 건강하게 나기 위해 각 가정에서 필요한 에어컨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에어컨 필터는 최소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에어컨 필터는 공기 안에 있는 이물질을 거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염이 심하다 싶으면 필터를 물로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늘에 충분히 말려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붙어있다면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부드러운 솔로 제거해서 사용하는게 편리합니다.

에어컨 냉각팬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물을 3대7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린 뒤 칫솔 등을 이용해 꼼꼼히 청소하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내에 설치된 에어컨 청소가 끝이 났다면 이제는 실외기 청소를 시작할 때입니다.

실외기는 많은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도 가끔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보도가 이어지는 만큼 수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에어컨 실외기의 열을 식혀줘야 에어컨은 성능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적정온도는 27도 전 후,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냉방병은 물론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켤 때마다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전기요금인데요.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 냉방기능일까? 아니면 제습 기능일까? 아니면 송풍기능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형과 신형은 차이가 큽니다.

구형은 냉방기능과 제습 기능에 있어서 요금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신형제품은 제습 기능이

요금의 부담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원리는 압축기를 통해 냉매를 압축하고 더운 바람은 밖으로 냉매를 거친 공기는 안으로 들이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제습 기능은 이과정에서 일부 생략이 되면서 전기 사용향이 줄어든다는 원리입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에어컨은 압축기에 인버터 기능이 작착되어 있어서 냉방과 제습을 나눠

압축기의 작동수준을 결정하므로 전기사용에도 차이를 갖습니다.

또 희망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온도나 바람량을 조절하면 전기사용을 그나마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역시

약 5%의 전기료를 아낀다는 분석결과도 있는 만큼 꾸준한 청소를 습관화하는게 필요합니다.

덧붙여서 에어컨을 끄기 직전에는 송풍 모드를 통해 10분이상 습기를 말리면

곰팡이나 세균의 발생도 줄일 수 있습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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