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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주에서 맛본 음식 5'(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7. 14.

전주에 왔는데 어디 맛집이 없을까? 하시는 분들께

오늘은 전주맛집특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전주에서 유명한 맛집들 찾으러 가보실까요?


발행호 420 호


2012.02.26

[반가운 여행] 전주에서 맛본 음식 5

하루 세 끼로는 부족해

전주에서 맛본 음식 5

전주에서 비빔밥을 맛봤다고 해서 모든 걸 먹어봤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후회를 하던 감탄을 하던 전주 토박이가 손꼽은 맛집 다섯 군데를 모았다.

글·사진 박은경

여고생들이 반한 맛 길거리야 주변 여고생들의 단골 분식집.

바게트 버거와 생과일주스로 유명하다. 빵 속을 긁어내고 고기와 채소를 가득 채운 바게트 버거는 매콤한 맛이 제법 중독적이다. 바게트 반 개 정도의 크기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물론 제철 과일을 아낌 없이 갈아주는 생과일주스 역시 훌륭하다.

매장에서 먹는 가격과 포장가격이 다르며, 먹고 가는 경우 1인 1주문은 필수다. 버거와 음료(탄산음료, 커피, 생과일주스 중 선택)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주소: 본점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173-1, 한옥마을점 전주시 완산구 교동 267-2

문의: 본점 063-229-3735, 한옥마을점 063-286-5533

운영시간: 10시~22시

메뉴: 바게트 버거 4000원(포장 시 3500원), 바게트 버거+생과일주스(딸기+바나나∙귤∙레몬 중 택1) 7000원(포장 시 6000원)

마음이 쉬는 카페 꼬기가 사는 물

생긴지 이제 막 6개월이 지난 따끈따끈한 카페. 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한 내공 높은 공간이다.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마음씨 좋은 사장님도 물론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데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이름도 생소한 커피젤리는 부들거리는 커피맛 젤리에 연유와 생크림, 초코시럽을 섞어 먹는 메뉴로 평소 커피를 즐겨 먹지 않는 이라도 푹 빠질 만큼 매력적이다. 싱그러운 과일칩 요거트도 빼놓을 수 없다. 잘게 썰어 말린 바나나와 키위, 크랜베리를 직접 만든 요거트에 넣고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향이 강한 꿀 대신 유기농 아가베 시럽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브라우니도 놓치기 아쉬운 메뉴. 호두, 크랜베리, 아몬드가 듬뿍 담겨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입에 착착 감긴다. 주문과 동시에 그때그때 구워내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선한 맛이 그만이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교동 1가 186-1

문의: 070-4418-2504

운영시간: 11시~22시

메뉴: 커피젤리 3000원, 과일칩 요거트 3000원, 브라우니 4000원

비빔밥을 넘어서는 인기 빈야 돌솥밥

전주 사람들에게 비빔밥보다 인기 있는 메뉴는 돌솥밥. 전국 최초로 돌솥밥을 개발했다는 '반야 돌솥밥'이 원조 다. 은행, 표고버섯, 완두콩, 잣, 인삼, 밤, 우엉, 당근 등을 골고루 넣어 지은 밥에 달걀노른자와 특제 양념간장을 쓱싹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밥을 1인분씩 따로 지어 재료들이 뭉치거나 뭉그러지지 않고 하나하나 제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 계절 채소로 그날그날 무쳐내는 겉절이와 고추장으로 양념해 석쇠에 구운 도라지 등 반찬 또한 맛깔스럽다. 밥을 다 먹은 후 돌솥에 붙은 누룽지를 빡빡 긁어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소: 본점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156-6번지, 직영점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4가 80-2

문의: 본점 063-252-0002, 직영점 063-287-1948

운영시간: 10시30분~21시(직영점 20시30분)

메뉴: 반야 돌솥밥 8000원, 소고기 돌솥밥 1만2000원

넘치는 홍합 까먹는 재미 계수나무

계수나무는 홍합이 산더미처럼 쌓인 해물짬뽕으로 유명하다. 홍합을 비롯한 각종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그만이다. 전날 마신 모주 덕에 얼큰한 해장국 생각이 간절하다면 한번 들러봄직하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1가 115-5

문의: 063-283-5232

운영시간: 10시~21시

메뉴: 홍합해물짬뽕 6000원, 전복홍합해물짬뽕 9000원

전주 만두계의 양대산맥 백일홍 vs 동포

백일홍과 동포는 전주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꽉 잡고 있는 오래된 만두집이다. 두 집 모두 질 좋은 국산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빚는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그 생김새만큼은 크게 달라 입맛에 따라 골라 먹기에 좋다.

먼저 백일홍 만두는 피가 두꺼워 마치 찐빵처럼 보인다. 속은 대부분 당면으로 채워져 있고 맛은 조금 심심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만두보다는 찐빵을 백일홍의 진짜 명물로 꼽는 이들이 많다. 한입에 쏙 들어갈 만큼 앙증맞은 크기의 찐빵은 부드러운 단팥소와 쫄깃한 찐빵피가 적당한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돋운다. 늦은 오후에 찾아가면 이미 판매가 끝나 헛걸음치는 경우가 허다하니 주의할 것.

반면 동포 만두는 유난히 투명하고 얇은 만두피로 유명해진 곳이다. 속이 훤하게 들여다보일 만큼 얇은 피 덕분에 깔끔한 만두소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주소: 백일홍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3가 199, 동포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1가 33-3

문의: 백일홍 063-286-3697, 동포 063-231-9231

운영시간: 백일홍 9시~재료 떨어질 때까지, 동포 11시~21시

메뉴: 백일홍 만두(고기∙김치), 찐빵 각각 3500원, 동포 만두(고기∙김치) 3500원

출처 한국관광공사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cheongsachorong/newest/choBoard/view.kto?instanceId=35&id=368759&edition=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전주에서 맛본 음식 5는 어떠신가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전주로 떠나고 싶으시진 않으신가요?

전주에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에 있어서 돼지고기는 찬성질이며 이러한 찬성질로 인해 소화기관을 약하게 하고

설사를 자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민성대장이나 크롬병이 있는 환자분들은 육식 또한 체질에 맞는지 알고 드셔야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들도 체질이 존재하고 자신과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음식도 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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