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생활체육회입니다.
어느덧 연말입니다.
연말만 되면 잦은 술자리나 모임 때문에 싸움이 잦아지는 사이가 있습니다.
바로 부부나 연인이죠.
술을 많이 마셨다고 싸우고, 늦게 들어왔다고 싸우고, 만나지 못한다고 싸우고….
싸우려고 사랑하는 건 아닌데 말이죠.
서로 사랑하고 가장 가까운 사이인데도 왜 자꾸 싸우게 될까요?
갈등이 있을 때 풀어내는 방식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은 싸움을 방지하는 대화의 기술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상대방이 불만이 있으면 그냥 들어주세요. 듣는 사람은 끼어들지 말고 불만을 다 말할 때까지 그냥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하는 사람이 했던 이야기를 충분히 알아들었다는 사실을 말해주세요.
상대방이 잘 이해했냐고 물으면 들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다시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의 불만을 공감해주세요.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불만은 줄어들 겁니다.
다음은 ‘무조건’을 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부부니까 연인이니까 무조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라는 말은 좋은 사이도 멀어지게 만듭니다.
“남편이 이것도 못해줘?” “사랑하는데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이런 식의 대화는 상대방을 숨 막히게 만듭니다.
물론 원하는 것을 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주지 않는다고 비난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요청을 받아주면 고맙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말할 때는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내세요.
좀 아리송하죠? 내가 아니라 당신이 어떻다는 대화는 아무리 좋게 말해도 비난으로 들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이런 행동을 해서 내가 기분이 안 좋았다’ 식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안 좋은 이야기를 해도 기분이 덜 나쁘고 상처받은 상대방이 안쓰러워서 싸움이 되지 않고 사과가 되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싸우면 꼭 화해하세요.
제대로 화해를 하면 금방 평소 기분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화해를 하지 않으면 분한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죠.
먼저 화해하기 쑥스럽다면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편지를 써보세요.
그마저도 어렵다면 사과의 선물이라도 준비하세요.
물론 가장 효과 있는 것은 진심이 담긴 사과의 말입니다.
진심이 담긴 사과 한 마디에 십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기도 합니다.
잊지 마세요.
말 한 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이 있죠? 대화가 정말 그렇습니다.
말은 정말 좋은 게 좋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로 상처주지 않는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웃음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대한체육회블로그
https://blog.naver.com/sports_7330/220562285887
오늘도 많이 웃고 자주 움직이세요~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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