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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겨울철 장 건강 지키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2.

과민성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바거나 긴장할 때, 혹은 식사 후에 아무런 이유 없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나 사람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병 입니다. 국내 전체 인구의 7~10%가 앓고 있는 이 과민성장증후군은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칭 후 복통이 나타나거나 설사 혹은 변비 등 이상의 배변현상, 복부 팽만감이 느껴질 경우 한번쯤 점검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의 근본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음, 불규칙한 식생활 등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과민성장증후군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포드맵(FODMAP) 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는 당(糖)의 종류 (갈락탄, 푸룩탄, 젖당, 과당, 폴리올 등)를 통합해 일컫는 용어 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30%가 소화, 배변과 관련된 장 기능 문제를 겪고 있으며

문제는 장 건강의 악화가 면역력을 비롯한 신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더더욱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장 건강에 관한 정보, 도움 되는 식습관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장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에서부터 소장, 대장으로 이어지는 소화기관이 면역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70%.

‘면역력의 관문’이라 물리며 신체의 면역 기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까닭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에는 약 100조 개에 달하는 미생물이 살고 있다. 질량으로 따지면 1㎏이 넘는 정도.

그중 장에만 400여 종의 미생물이 있다.

따라서 이곳의 세균들이 장 환경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는데,

쉽게 말해 장내에 어떤 유해균과 유익균이 있는가에 따라 면역이 달라지는 것이다.

실제로 장 건강이 나쁜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유익균이 평균보다 40% 적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처럼 장내에 유익균이 충분해야 염증이나 감염 등 질환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장내에 유익균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85대 15 정도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식이섬유는 장 내 노폐물을 변으로 배출시켜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단, 착색료, 보존료 같은 화학물질이 함유된 인스턴트식품은 장 내 독소를 축적시키는 것은 물론 곰팡이 균을 증식시켜

장의 연동운동을 떨어뜨리므로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1.https://blog.naver.com/nhicblog/220181138212

2.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163965701&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부야칼럼 '방귀'이야기

방귀는 장에서 흡수가 안 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장관 내의 세균에 의해 발효가 되면서

이로 인해 생긴 가스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방귀의 고약한 냄새는 주로 음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변비와 과식으로 대장이 막혀 가스 발생이 많아지고

고약한 냄새의 방귀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방귀와 함께 복통, 체중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장의 소화장애가 있어도 잦은방귀가 생깁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오남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 유익한 균과 나쁜 균을 모두 사라지게 합니다

장내 세균이 적절하게 유지가 되어야만 면역성이 유지됩니다

간혹 대장을 좋게 하기 위해 혹은 변비 해결을 위해 요구르트를 매일 드시고 있다면

자신의 체질을 먼저 알고난 후 체질에 맞는 장건강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양인들은 내열·속열로 인해 기혈순환 방해가 되어

대부분 기혈 순환장애로 인해 질병이 옵니다

아래 하체, 자궁, 방광 대장 기능을 좋게 하려면

내 몸의 기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반드시 체질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절하기 힘든 잦은방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사 중 말을 아껴 흡입되는 공기의 양을 감소시켜

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과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체질식을 하기 힘든 분들은 주기적으로 체질한약을 드시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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