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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고관절 통증 원인 및 운동 예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17.

걸을 때나 앉아있을 때나, 상체와 하체의 하중을 분산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고관절.

과거 노화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던 고관절 질환이 최근에는 젊은 층에까지 확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빈번한 고관절 질환의 종류, 그리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아보자.

고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체중 증가다. 걸을 때마다 과도한 무게와 충격이 가해지면 고관절에 손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서구식 입식 생활의 증가도 고관절에 압력을 증가시키는 요인. 좌식 생활의 경우 신체 무게가 하체 전반으로 분산되지만,

입식 생활은 비교적 분산이 적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의자에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 역시 피해야 할 습관이다.

이 경우 상체 체중이 고스란히 고관절에 전달되는데, 틈틈이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간혹 유연성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 증상으로 여겨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연골이 닳는 것은 물론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빠른 치료가 필수적이다.

만약 평소 음주가 잦고 과음하는 습관이 있다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주의해야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란 쉽게 말해 허벅지 뼈가 시작되는 대퇴골두의 혈액순환 장애로 엉덩이 관절이 썩어가는 질환이다.

아직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과도한 음주가 혈액순환을 방해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경우 통증이 허리와 무릎까지 이어져 허리디스크 혹은 무릎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괴사가 이미 많이 진행된 후 병원을 찾게 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그렇다면 고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적으로 바른 자세를 생활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 혹은 삐딱하게 앉는 것은 금물.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자는 것도 골반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중이 늘어날 경우 하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적절한 강도의 근력운동으로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241216014

집에서 춥다고, 아프다고 움크려 있지 마시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깥나들이 겸 운동한번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나이가 듦에 따라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데요

근육의 손실로 혈액량이 감소되고

몸속 진액부족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옵니다.

체질에 맞는 식사와 함께

적절한 운동 진액을 보충하는 한약을

복용하시면 관절염치료.

예방이 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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