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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기침엔 항생제보다 꿀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17.

기침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주사와 약이 처방된다.

이 중에 항생제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사실 항생제는 기침 증상을 완화하거나 기침을 빨리 멎게 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항생제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유발된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바이러스 감염 질환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침감기는 대개 상기도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최근 영국 보건당국은 의사들의 항생제 처방을 줄이기 위해 기침 치료와 처방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의료인들에게 배포했다. 어느 설문조사에서 영국 의사의 48%가 평범한 기침감기나 기관지염에 항생제를 처방한 적이 있다고 답했을 정도로 영국에서도 항생제 처방은 널리 퍼져있는 관행이다.

잉글랜드 공중보건국과 국립보건임상연구원이 만든 이 가이드라인에서 정의하는 ‘기침’이란 상기도 감염으로 며칠 또는 몇 주간 지속되는 급성 증상을 뜻한다. 일반적인 감기와 독감이 여기 해당된다.

폐렴을 제외한 일부 하기도 감염 질환, 급성 기관지염도 포함된다. 여러 달 지속되는 만성 기침 증상은 이 가이드라인이 말하는 ‘기침’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영국 보건당국은 특정 성분이 포함된 약 또한 기침 증상이 발생했을 때 복용해도 좋다고 권했다.

12세 이상이라면 구아이페네신이나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이 들어간 기침약을 복용할 수 있다.

당국은 기침 증상이 발생했을 때 무작정 병원을 방문하지 말고 집에서 이런 기침약이나 꿀물을 복용하며 증상이 가라앉는지 지켜보라고

권고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389591828&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부야칼럼

면역세포가 아군이면 감기 바이러스는 적군입니다

아군과 적군이 싸워 남긴 흔적이 바로 누런 코와 가래 기침 고열입니다

누런 코가 나오고 가래가 생기면 우리는 항생제 처방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에게 무분별하게 항생제를 처방해서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성장과정에 있어서 면역을 한참 만들어 갈 때입니다

특히 면역 질환인 아토피. 궤양성 장염. 면역력 질환이 바로 항생제로 인한 효소를 없애버린 결과입니다

우리 몸 안에서 유익균과 효소들이 잘 생활할 수 있어야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고 운동을 하고 숙면을 취하고 기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감기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탄산음료 수입 밀가루 음식 설탕이 들어간 음식 등을 즐겨 먹지 않도록

건강한 먹거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습관을 살펴보면 건강한 사람들과 허약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매사에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곧 건강하다 함은 체력이 좋다는 뜻이니까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꾸준한 운동을 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심신수양도 필요합니다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며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기 위해 자기 수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종교도 좋고 명상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며 만족감을 더합니다

몸과 정신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안정이 되면 우리 몸의 면역성을 높아집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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