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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송년회 조심 '알콜성지방간' 송년회에도 간(肝)을 챙기세요~ 어느새 2018년 마지막 달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송년회 계획이 있으실 텐데요... 송년회 때 술을 드시기 전에 우리의 건강상태를 돌아보아요~^^ 혹시 요즘 피로감이 잦고 주말에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쉰 것 같지 않고 그로 인해 업무 집중이 되지 않는 건 아니신가요...? 이럴경우 간의 비만, 지방간이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지방간은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데요 알콜성 지방간은 초기에 잘 다스려주셔야 간경화로 이어지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혹시나 음주를 하시게 되면 안주를 적절히 드셔주시고 무엇보다 자주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체질에 따른 간에 좋은 음식 (부추, 마늘, 오트밀, 사과, 양파, 헛개나무 등이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선 해.. 2018. 12. 4.
중풍 중풍은 뇌출혈 및 뇌경색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와 뇌혈관의 구조를 보면 여자의 뇌는 1250g 남자의 뇌는 1400g 정도이며 대뇌,소뇌,뇌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대뇌는 두개의 반구로 나뉘며 두개골 바로 밑에 마치 호두모양의 구조로 표피에 주름이 많이 져있으며 이마쪽 전두엽 정수리쪽 두정엽 뒷머리쪽 후두엽 옆머리쪽 측두엽으로 나뉜다. 대뇌는 각기 담당하는 기능이 있는데 좌뇌는 언어중추가 있어 말을 듣고 이해하고 쓰고 말하고 읽는 등의 주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기능을 담당한다.우뇌는 다소 감성적인 기능과 공간지각능력등을 담당한다.대뇌의 뒤 아래에 있는 소뇌는 몸의 균형을 잡고 미세한 운동을 담당한다. 뇌간은 생명활동과 관련된 기능 심장박동 호흡 등과 관련된 기능을 한다.각 뇌 부위의 뇌혈관이 터지거.. 2018. 12. 4.
<건강웹툰 52화> 왕비의 해피엔딩 2018. 12. 1.
심장 이상(異常) 신호 심계(心㑧) _ 심장을 돌보라는 신호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대거나 벌렁벌렁 거린적이 있으신가요? 무엇을 잘못해서도 아니고 앞의 분이 미인이셔서 그런 것도 아닌데 그냥 혼자 심장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거죠 (그래서 기분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이런 까닭 없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심계(心㑧)'라고 합니다 심계는 칠정내상(七情內傷)이나 심혈(心血), 심양(心陽), 심음(心陰)이 부족할 때 혹은 수음(水飮), 어혈(瘀血), 담화(痰火) 등이 가슴이나 명치 밑에 몰렸을 때 생깁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8505&docId=2339157&categoryId=58527 한마디로 심계는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죠 혈액에 문제가 생겨 심장을 돌보라는 신호인데요 .. 201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