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33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 얼마나 먹어야 할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5. 골다공증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29. 비만 여성, 비타민 D 결핍 가능성 네 배 이상이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김문찬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585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비타민 D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일개 지역의 성인 남녀에서 비만과 혈청 비타민 D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소개했습니다. 부야칼럼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혈액 내 칼슘과 인의 농도가 떨어지고 부갑성선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면서 뼛속 무기질을 혈액으로 배출시켜 혈액 속 칼슘 농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눈과 귀와 같은 감각기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피부와 근육의 건강도 유지시켜주고 혈당과 혈압을 조절해줍니다. 심신이 허약한 노약자분들은 더욱더 겨울철 햇볕과 .. 2019. 11. 28. '질병과 사고 위험을 높이는 근감소증' 건강하게 살려면 근육을 키워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질병과 사고 위험을 높이는 근감소증' 나이가 들수록 근육도 근력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대체로 40세를 기점으로 해마다 약 1%의 근육이 소리 소문 없이 몸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근육은 골격을 지탱하고 힘을 만들어내는데다 다른 질병과도 연관이 있는 만큼 꾸준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 별 노력 없이 평소대로 생활해서는 역부족, 노화를 거스르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이고 음식을 먹는 것까지 ‘열심히’ 관리를 해야 한다. 사실 이러한 근육감소는 질병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꾸준한 근력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답 이러한 근력운동은 정확한 자세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필요한 부위에 제대로 힘을 가해야 운동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무턱대.. 2019. 11. 28. 내 운동의지를 꺾게 만드는 비만 유전자를 이기는 운동!(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입니다. 비만은 음식,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이유로 발병하는 것 같지만 사실 유전적인 이유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고칼로리 음식들을 자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분들도 있고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살이 잘 빠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식단 관리 및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비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유전자는 약 50개로 대부분 식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전자는 식욕을 촉진시켜주는 FTO라는 호르몬 입니다. 반대로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결합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LEPR 호르몬도 있습니다. 이런 호르몬들의 균형이 깨지거나 이상이 발생.. 2019. 11. 14. 높은 혈압 이대로 괜찮은걸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주변에 유독 계절을 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질병도 비슷하다. 특정 계절이 되면 증상이 심해지거나 환자가 는다. 가을과 겨울 사이인 요즘 같은 계절을 타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고혈압을 꼽을 수 있다. 날이 갈수록 바람이 차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 벽이 함께 수축하면서 혈압이 높아질 위험이 커진다. 평소에도 혈압이 높은 환자들은 이럴 때 자칫 심근경색 같은 아찔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혈압은 순간순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거나 흥분한 상태에선 혈압이 올라가고, 자는 동안이나 휴식 시간엔 내려간다. 혈압은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했을 때 수축기 120mmHg, 이완기 80mmHg가 최적의 수치고, 수축기 140mmHg, 이완기90mmHg까지는 보통 정상으로 간주한다.. 2019. 11. 5. 산후 비만의 관리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0. 12. 윤택한 삶을 위해 수면하라[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영어 표현 중에 ‘Beauty(아름다움) sleep(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지키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국에는 1990년대 한 화장품 광고에 등장한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카피를 통해 널리 알려진 표현이기도 합니다. 연구는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와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공동 진행했습니다. 연구진은 18~47세의 남학생 11명과 여학생 14명을 선정했고, 실험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25명은 일단 이틀 연속 8시간 정도 잠을 잔 뒤 화장하지 않은 민얼굴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연구진은 수면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실험 참가자들이 오후 10시에서 자정 사이에 잠자리에 들고 오전 6시에서 8시 사이에 일어나도록 했습니다. 이 실험이 끝나고 일주일 후에는 이틀 연속 4시간 정도.. 2019. 9. 20. 상추의 효능[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상추쌈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상추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고기를 태울 때 생기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상추는 최근 정신건강을 돕는 10가지 과일ㆍ채소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생 과일ㆍ채소가 요리되거나 가공되거나 캔에 담긴 과일ㆍ채소보다 기분을 더 좋게 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추는 잎의 색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꽃상추)로도 분류됩니다. 맛은 적상추가 우월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양상추는 샐러드ㆍ마요네즈 등 서양 음식과는 잘 어울리지만 쌈엔 잘 맞지 않습니다. 바스러지기 쉽기때문입니다. 상추에 든 식이섬유는 육식하는 사람이 걸리기.. 2019. 8.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