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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17

위장질환 생활습관개선부터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에게 흔한 위장질환. 전문가들은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위장질환으로 부터 안전할 수있다고 조언합니다.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습관처럼 몸에 배지 않으면 지키기 어려운 위장을 위한 생활습관을 당장 실천해 봅시다. ​ 그런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심해지면 위산 자극에 의해 식도 점막의 손상이 일어나며, 그때부터는 가슴 쓰림, 위산 역류 등의 불편한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자다가 가슴이 쓰려서 깨기도 하고 자극성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인후부에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식도 역류질환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음식조절이 필요 3개월 이상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불쾌감이 배변 횟수의 변화나 변 굳기의 변화와 .. 2019. 10. 13.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나타나는 심장병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심장질환은 겨울에 많이 일어난다는 통념과는 달리 봄철에 가장 많다. 겨울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봄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서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 특히 산행이나 마라톤 등 심장을 최대한 사용하는 운동을 급작스럽게 하면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심장학회가 알려 주는 일상 속 심장병 예방법을 알아보자. ​ 기본적인 식이요법 맥주 1잔, 소주 1잔, 포도주 2잔 등 소량의 술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도 좋게 하지만 과량의 술은 심장의 수축력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게 만드는 부정맥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 비만과 심장 관상동맥경화증과 음식 ​ 곡류, 콩류(대두, 완두 등), 야채류나 과일을 많.. 2019. 8. 20.
나의 몸을 지키는 생활습관[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감기나 편도선염, 비염, 아토피 피부염, 대상포진 등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외부 기온이 급격히 뜨거워 지거나 차가워질때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몸속 면역체계가 균형을 잃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 ​ ​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지켜라 우리 몸은 온도 변화에 매우 취약합니다.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대사율이 12퍼센트가량 감소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에너지대사율이 감소하면 혈액순환과 세포의 신진대사가 나빠져서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2019. 7. 30.
생리할 때면 식욕이 왕성해져요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과 함께 생리전 증후군 증상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리할 때가 되면 식욕이 많이 당겨요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 내원하시는 여성환자분들께서 많이 말씀하시는 증상인데요 생리전에 식욕이 당기는 것은 당연한 증상으로 우리 몸은 생리할 때가 되면 곧 나의 몸에서 피가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생리할 때가 되면 몸이 부으면서 입맛도 확 당기는 것이지요. 자궁 기운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평소 음혈이 부족하기 쉬운 소양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생리전에 단것을 많이 찾거나, 생리전에 몸의 변화가 심한 분들은 자궁 기운이 약해서 다른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미리 조심하는 것이 .. 2019. 6. 15.
봄철 안구건조증 주의보, 예방 위한 생활습관 4가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봄철이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높은 날씨와 꽃샘추위,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낮과 밤의 길이가 바뀌면서 갑작스럽게 바뀐 계절에 적응하느라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 - 봄철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질병 - ​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나 비문증, 결막염, 만성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과 면역력 관리가 최우선이다. 특히 우리 신체 부위 중 눈은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며, 몸이 약해지거나 피곤할 때 가장 먼저 증상이 발현된다. 때문에 눈은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라고도 할 수 있다. ​ 안구건조증 일으키는 원인과 증상은? 생활 속 불편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로 인한 2차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하기 때문에 진단과 적정한 치료를 .. 2019. 5. 19.
건조한 가을에 피부는 괴롭다. '건선' 태양인 이제마 칼럼 더위가 확실히 한풀 꺽인 날씨에 선선한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오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밖이든 안이든 피부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여름엔 자외선등을 차단제로 피부를 지켜줬다면 가을엔 건조함 등으로 부터 피부를 지켜줘야 합니다. 붉은색조, 하얀각질, 가려움증 만성 염증성 피부병 '건선' 소양인, 태양인에게 주로 건선이 잘 발병합니다 - 좁쌀 크기 피부 돌출, - 발진 위에 덮인 새하얀 피부 각질, - 쉽게 벗겨져 나가는 피부 각질, - 발진의 붉은 색조, 그리고 심하지 않은 가려움증 등이 건선의 증상들인데요. 이러한 발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커지거나 주위의 발진과 합쳐져 큰 피부질환이 됩니다. 건선은 종류에 따라 생기는 부위가 있기도하고 대부분 머리 팔꿈치, 무릎, 엉덩이에 많.. 2017. 9. 2.
내 몸에 숨어있는 '골다공증' 외투가 필요하리만큼 싸늘한 온도는 아니지만 잠깐 몸이 움추러 들게 되는것 같은 가을날씨입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인거 아시죠? ^^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죠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일을 당하고 나서야 뒤늦게 손을 쓴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다치기전에는 알수 없는 질환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재골절률 증가 골절사망률 증가 골절 위험제거가 중요 '골다공증' 50대 21% 60대 34% 70대 이상 41% 나이가 많을수록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여성들에게 골다공증이 심한데요 여성은 출산을 겪기 때문입니다 출산후 산후관리가 참중요하지요 폐경기 이후 여성의 뼈 손실이 늘어나 여성의 골다공증 환자 비율이 많지만 남성 또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하면 이후 재골절.. 2017. 8. 29.
애가 밤에 잠을 자려고 하지 않아요~!! 어른들도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힘이 남아있으면 잠을 자기 싫어하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밤에 일찍 잠자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은 아직 더 놀고 싶다는 욕구불만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힘도 많이 남아 있고요. 핸드폰 충전할 때도 배터리가 다 방전된 다음에 충전해야 충전이 잘되고 오래 간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된 다음에 편안한 잠을 자고, 그동안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해서 내일을 준비합니다. 예전에 비해 요즘 아이들의 활동이 너무 적어서 넘치는 에너지를 풀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어도 생생하지요. 낮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은 어른이 보기에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뛰어 놀아야 성에 찹니다. 주말에는 과격한 운동을 해서 몸에 힘을 쫙 뺄 수 있도.. 2017.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