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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15

소화기관 어디에서나 발생되는 염증성 질환 크론병(부야한의원) 설사를 자주 하고 장염을 자주 앓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크론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성 난치성 염증질환입니다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습관 기름진 음식 밀가루음식 음주등 으로 인해 체내 불균형이 생기고 복통과 설사로 이어집니다 복통과 설사 식욕감퇴 소화장애 혈변 복부팽만감 잦은 미열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갑작스레 체중이 줄어 들기도 합니다 관절염, 포도막염, 피부증상 섬유화 경화성 담관염 신장결석등 소화관장외의 증상도 자주 나타납니다 크론병이 의심되면 항문관의 변화도 나타나게 되는데 치핵과 치루등이 생깁니다 환경에 의한 요인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이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 2019. 1. 7.
갑자기 설사와 복통이 와요.'노로바이러스' 얼마전 노로바이러스로 인해서 복통과 설사가 일어나서 병원을 찾은적이 있는데 그땐 정말 너무 아파서 눈물을 흘렸는데요. 오늘은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먼저 노로 바이러스란 사람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그룹이며 감염되면 메스꺼움·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때로는 두통·오한 및 근육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은 심각한 건강상 위해는 없으나 대부분의 경우 1~2일 후에는 완전히 회복되지만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구토나 설사로 인해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지 못해 탈수증세가 나타날 경우 병원치료가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로로는 첫번째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이나 음료수를 섭취하게 되거나 두번째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으로 입을 .. 2018. 12. 13.
크론병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낸 크리스마스는 행복하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하고 무리한 과식이나 과한 음주로 인해 유독 속이 않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론병은 단순 배탈이나 장염이라 생각하고 진단을 받지 않다가 악화된 상태로 진료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롬병은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크론병.대장용정 대장암등은 과로와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질환이라 얘기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면역성 저하가 생기면 염증이 생기게 되고 전체적인 몸에.. 2017. 12. 26.
여름철 배탈, 설사 여름철에는 날이 무더워지면서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고, 스타일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식사량이 줄어 장에 탈이 나기 쉽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과식하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면 장 건강에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생활, 장 건강에 악영향 바쁜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기 쉽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무직이라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식사 후에 바로 자리에 앉으면 소화도 잘 안 되고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리기 쉬우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10~2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움직이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비타민 D가 생성돼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 2017. 7. 4.
잦은 설사와 복통, 대장이 보내는 SOS 대학생 이경희(여 23세·가명)씨는 거의 1년 동안 설사에 시달렸다. 특별히 뭘 잘못 먹은 것 같지 않아도 계속 변이 무른 상태였다. 급기야 복통이 심해지고 피가 묻은 변이 나왔다. 그러나 평소 내성적인 성격에 수줍음 많아 부모님께 이런 증상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연히 딸의 혈변을 본 어머니가 뒤늦게 병원에 데려왔고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해보니 대장 전체를 침범한 중증 궤양성대장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하게 되었다. 젊은층에서 염증성장질환 증가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흔히 장염을 떠올린다. 일반적으로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인 감염성 장염을 일컫는데 발열과 복통을 동반한다. 감염성 장염은 자연적으로 호전되고 심한 경우라도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면 비교적 빨리 치료된다. 최근 만성적인 복통, 설사,.. 2017. 5. 23.
복통-설사 반복하는 염증성 장질환 최근 국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은 화장실을 수시로 들락날락해야해서 불편감을 겪게 된다/사진=헬스조선 DB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반복되면 대부분 장염 등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최근 환자가 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2015년 자료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4만 2122명에서 5만 3274명으로 4년새 26% 늘었다. 염증성 장질환을 방치하면 장 협착이나 천공이 생겨 수술을 해야 할 수 있고, 재발이 반복되면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는 "과거 염증성 장질환은 서양인에게 흔한 병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201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