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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15

내 몸의 온도를 지켜라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0. 6.
폭염에 지쳐 있는 몸, 환절기 대상포진 주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수십 개 바늘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으로 암 못지않은 고통이 있다는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더 무서운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방과 관리만 잘하면 피할 수도 있는 대상포진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 ​ ​말복을 앞둔 지난 8월 중순. 필자 어머니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며칠 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따끔거리고 쑤시는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고 통증 부위에 작은 물집들이 생기면서 고통은 더욱 심해 병원을 찾았더니, 말로만 듣던 대상포진이란다. 최근 어머니 친구분도 대상포진에 걸려 두어 달 통원 치료를 하는 중에 그 고통을 측근에서 지켜보았던 어머니의 두려움은 더욱 컸다. 다행히 어머니의 증세는 심각하진 않아서 현재 약물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호전되고.. 2019. 9. 22.
(대한체육회)무더운 여름, 운동 이렇게 하자! 여름철 운동 가이드 - 상황위더스 7330[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입니다.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철, 여러분들은 운동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무더운 여름에 운동을 지나치게 할 경우 탈수현상을 일으키고 열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운동 주의사항과 함께 여름에 즐기기 좋은 운동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여름철 운동 주의사항 1. 적절한 운동 강도와 시간대 설정 ​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체온이 상승하고 심작박동이 빨라져서 운동 능력도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 따라서 여름철에는 적절한 운동 강도와 시간대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일주일에 3~5회 사이로 운동 횟수를 정하고 적당한 휴식과 함께 30분~1시.. 2019. 8. 23.
한국관광공사 선정 '마음 가는 대로, 당신의 여름 특집-A 경남 함양'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38 호 2013.08.11 마음 가는 대로, 당신의 여름 특집-A 경남 함양 당신의 선택은 A 경상남도 함양 ​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꿈꾸는 당신. 자연과 어우러진 모험을 즐기며 호기심이 많다. 혼자 조용히 마음을 달래기보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 글·사진 박은경 ​ 깊고 푸른 천년의 숲 상림 상림(천연기념물 제154호)은 통일신라 말 최치원이 조성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으로 몸과 마음을 다독이기에 더없이 좋다. 당시 함양 사람들은 홍수 때마다 읍내 복판을 관통하는 위천이 범람하여 큰 고통을 겪었다. 이에 함양태수로 부임한 고운 최치원은 백성들을 동원해 둑을 쌓아 물길을 읍내 외곽으로 돌리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했다. 원래는 하나의 숲이었는데.. 2019. 8. 20.
폭염, 땀 많이 흘렸다면 물보다 이온음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폭염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지만 어린이, 65세 이상의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나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위험하다. ​ ​ 여름에 대표적인 열성질환에는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 일사병은 땀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지만 열사병은 땀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 일사병은 장시간 고온에 노출돼 열이 체외로 잘 배출되지 못해 체온이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열에 의한 스트레스로 염분과 수분이 소실돼 생기며 노인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일사병에 걸리면 갑자기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두통과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도 나타난다. ​ ​ 일사병, 열사병과 같은 고온, 고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엇보다도 빨.. 2019. 8. 16.
여름철 피부발진 두드러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면 면역력 저하로 피부질환이 발병합니다. 오늘은 두드러기에 대해 얘기 해보고자 합니다. ​ ​ 두드러기는 점막, 피부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이 올라가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쌓여 피부로 빠져나오면서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풀어 오릅니다. 두드러기는 누구나 겪는 흔한 피부질환 이죠 면역력이 높은 분은 쉽게 가라앉지만, 어린이와 노인 같은 면역력이 낮은 환자들이 만성 두드러기를 앓으면 합병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 ​ ​ 체질개선을 위해 한약을 드시는 분들 중에서 간혹 피부 두르러기가 생겼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약을 드시면서 피부가 불긋하게 뽀루치가 올라온다든가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두드러기 반응이 있다면 대부분 음식물로 인한 일시적 두드러기이거나 열증이 있는 분들이.. 2019. 7. 20.
실내온도 차이로 인한 감기와 예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콜록 콜록~ 실내외 기온차가 많이 나는 지금 즈음 '감기'가 쉽게 찾아옵니다. ​ 감기에 걸렸다 하면 한달은 기본으로 지속되기도 하고, 아이들도 쉽게 감기에 전염이 되기도 하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면역력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일찍 어린이집을 다니는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만 가면 감기에 걸려요. 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우리아이들 먹는 음식부터 꼼꼼하게 살피고 미리 면역관리, 성장관리에 도움되는 질좋은 한약을 먹이세요. 오늘도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자주 웃고 기분좋게 보내세요. ​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2019. 7. 19.
삼복더위 이기는 보양식 체질따라 먹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잃어버린 입맛과 무기력한 몸을 달래기 위해 찾는 보양식, 그러나 자신의 체질에 맞는 보양식은 따로 있다고 한의학에선 이야기한다. 사상의학은 사람을 마음와 몸의 상태에 따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 네 가지 체질로 구분한다. 체질별로 평소 건강관리와 질병의 치료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음식도 마찬가지. 약에 비해 성질이 강하지 않지만, 잘 활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게 한의학에서의 설명이다. ​ 보양식을 선택할 때도 이를 고려하면 좋다. 보양식은 예로부터 한여름에 많은 땀을 흘리거나 과도하게 체력을 소모했을 때 영양보충을 목적으로 먹던 음식이다. 식사 두 끼에 해당하는 고열량 음식을 지나치게 먹다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 2019. 7. 4.
한국관광공사 선정 '[여행가방] 여름? 얼음! 빙수의 유혹'(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26 호 2012.07.31 [여행가방] 여름? 얼음! 빙수의 유혹 여름? 얼음! 빙수의 유혹 장마 끝 거침없는 더위에 맞서는 달콤 사르르 오색빛깔 빙수 열전. 글∙사진 박은경 집에서 만드는 바로 그 맛 가미분식 수박 빙수 1975년 문을 연 이화여자대학교 앞 대표 식당 '가미'는 값싸고 맛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분식집이다. 빙수 역시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자랑하는데, 그중에서도 수박 빙수가 별미로 꼽힌다. 재료는 수박, 얼음, 연유가 전부. 하지만 이토록 조촐한 구성에도 자꾸만 손이 갈 만큼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빙수는 굵게 갈린 얼음 위에 숟가락으로 큼지막하게 떠낸 수박과 진한 연유가 듬뿍 얹어져 나온다. 쉽게 녹지 않는 얼음 알갱이와 아삭한 수박이 섞이며 끝.. 201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