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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빈혈」 어지럼증,메니에르,40대 여성 건강이 위험[부야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7. 5. 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혈(D50~D64)’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476천 명에서 2015 50 9천 명으로 533천 명 증가(6.9%) 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106천 명에서 2015118천명으로 증가(11.4%)하였고, 여성은 201037만 명에서 2015391명으로 증가(5.6%)하였다. 특히 빈혈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많았다.
 
2015년 기준,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빈혈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40(126천 명, 24.8%)가장 많았으며, 30(71천 명, 14.0%), 50(64천 명, 12.5%) 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40(117천 명, 29.8%)가 가장 많았고, 남성은 9세 이하(32천 명, 27.0%)가 가장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종양혈액내과 장명희 교수는 빈혈환자가 해마다 증가한 이유와 40대 여성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진의 활성화로 증상의 빈혈에 대한 인지가 빨라졌으며, 암환자 증가로 위암대장암의 원인인 빈혈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이 40대가 되면 생리량 증가와 관련된 자궁 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빈혈 환자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설명하였다.

 

 

 

 

장명희 교수는 빈혈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문제점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빈혈을 교정안하면 심장에 부담이 가중되어 심부전 등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증가 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윤봉식 교수는 9세이하 빈혈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1세이하에서는 생리적 빈혈과 겹쳐서 빈혈환자 수가 많게 나타난다. 생리적은 빈혈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출생 후 적혈구 생성인자가 감소되면서 수명이 다한 적혈구가 제거되어도 대체 되지않아 혈색소가 감소하게되는데 가장 낮은 시기가 대략 생후 8~12, 혈색소가 9~11g/dL가 될 때이다. 이때 철분을 식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저장된 철을 이용하여 적혈구 조혈을 하게 되지만, 출생 체중의 3배가 되는 시기가 되면 거의 완전히 소진하게 되는데 보통 만삭아에서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부족하여 체외로부터 섭취하지 못하면 철겹핍이 초래된다. 그래서 보통 생후 9~24개월에 빈혈이 흔히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미숙아의 경우 저장철이 부족하고 성장 속도가 빨라 일찍부터 철분 보충을 하지 않으면 빈혈이 더 많이 올 수 있다. 또한 모유보다 분유를 많이 주거나 이유식을 늦게 시작하는 경우 섭취할 철분부족이나 흡수율이 낮아 빈혈을 초래하게 된다. 위와 같은 이유로 1세에서 빈혈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세 이후엔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교과서적으로도 3세 이상의 연령에서는 단순 식이성 철겹핍은 드물다고 설명하였다
     
윤봉식 교수는 1세 아이가 빈혈 일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상기 기술한 식욕감소나 보챔, 중감소 등 이외에도 빈혈이 심할 경우 피부나 점막이 백해지고 무호흡, 빠른 호흡, 빠른 맥 등의 임상 소견을 보일 수 있으며, 흉부 방사선에서 심장 비대가 관찰 되거나 기능성 수축기 심잡음 등이 관찰되기도 한다. 그리고, 빈혈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는 철겹핍성 빈혈이 심해지면 식욕이 줄고 보채며 밤중에 잘 깨고, 기운이 없으며 활동이 줄어들면서 감염이 잘 된다. 식욕이 없기 때문에 잘 먹지 않고, 또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철분의 섭취가 더욱 부족하여 악순환을 이어진다.
이미증1)을 보일 수 있고 성장이 불량하다. 또한 신경학적 및 지능적 기능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여 자극에 대한 반응 감소나 인지 기능 및 정신운동 장애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빈혈이 치료된다고 하여도 남을 수 있어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1) 이미증(이식증)은 최소 1개월 이상 먹을 수 없고 영양가 없는 것을 반복적으로 먹는 것(ex 모기, 바퀴벌레, 모발, 흙 등)

 

 

 

 빈혈예방법, 진단 검사 및 치료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다.

빈혈질환의 정의 
빈혈이란 말초혈액 내의 적혈구수가 감소하고 혈색소(헤모글로빈) 농도가 정상 이하로 감소되는 상태를 말하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남자 성인의 경우 혈색소 농도가 13g/dL, 여자 성인의 경우 12g/dL, 6~16세 사이의 청소년은 12g/dL, 6개월에서 6세 미만의 소아는 11g/dL, 임산부는 11g/dL 미만인 경우를 빈혈로 정의하였다.
 
빈혈질환의 종류 및 원인 
빈혈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먼저 철결핍성 빈혈은 혈색소의 주재료인 철분의 부족으로 발생하며 빈혈 중에서 가장 흔하다. 거대적아구성 빈혈은 혈구세포를 구성하는 DNA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B12나 엽산의 결핍으로 발생한다
     
이 경우 생성 장애보다는 주로 적혈구 성숙과정에 장애가 온다. 또한 골수의 조혈모세포(무형성빈혈)가 없거나, 조혈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골수이형성 증후군, 백혈병, 고형 종양의 골수 침범)에도 발생한다
     
이 외에도 골수의 보상 능력을 앞서가는 용혈(적혈구가 붕괴하여 헤모글로빈이 혈구 밖으로 용출하는 현상)이나 실혈(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위장관 출혈), 만성 질환에 의한 염증물질 과다로 철분이 충분한데도 조혈이 안되는 급만성 염증에 의한 빈혈, 신장 질환이나 종양 때문에 적혈구 조혈을 촉진하는 적혈구 생성 인자가 부족한 경우에도 빈혈이 발생한다. 
     
빈혈질환 검사방법
빈혈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적혈구 지수와 망상적 혈구 수를 포함한 일반 혈액 검사와 말초혈액 도말검사(혈액을 유리위에 펼쳐 현미경 표본으로 만들어 혈구를 관찰하는 검사) 포함된 선별 검사를 통해서 적혈구의 수, 크기, 모양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며, 추정 원인에 따라 확진 검사를 시행한다.
 
빈혈질환의 증상 및 합병증의 종류
빈혈은 쉽게 피곤하고 노곤하며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난다. 피부는 혈색이 없고 창백하게 보이며, 많은 혈액이 지나야 하는 심장은 산소 부족으로 가슴이 뛰고 아프기도 하며 몸이 붓기도 한다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시 숨이 차며, 현기증과 두통 등의 증상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정신이 흐릿해 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손발이 저리거나 차가와 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여성들은 생리가 사라지기도 한다. 얼음, 생쌀이 당기는 이식증2) 생기기도 하며, 성욕 감퇴와 식욕부진, 변비와 구역질 등도 빈혈이 있을 때 나타난다.
2) 이식증(이미증) : 최소 1개월 이상 먹을 수 없고 영양가 없는 것을 반복적으로 먹는 것(ex 모기, 바퀴벌레, 모발, 흙 등)

 

 

 

빈혈질환의 치료법
가장 흔한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 철분약제 복용하면 1~2개월 이내에 정상 수치로 회복되나, 빈혈의 원인이 교정된 상태에서 적어도 4~6개월간 복용을 하여야 충분한 철분이 몸에 저장되어 적혈구의 생성이 원활해진다
     
위암이나 위궤양 때문에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수년이 지나 체내의 비타민 B12의 고갈과 비타민 B12의 흡수 장애로 인해 빈혈이 발생할 수 있고, 치료로는 부족한 비타민을 경구나 근육 주사로 공급함으로써 빈혈을 교정하며, 만성질환에 동반되는 빈혈은 노인의 33%가 여기에 속하며 만성질환을 치료하면 호전된다.
 
빈혈질환의 예방법
가장 흔한 철결핍성 빈혈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특히 식이가 중요하며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시금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씨,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이 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2017. 4. 17일 보도자료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 부야한의원 칼럼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어지러운 경우가 흔하게 있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한참 앉았다가 일어날때 갑작스런 어지럼증(현훈)으로 인해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있고. 길을 걷다가 자동차를 타고 멀리를 하는 것 처럼 빙글빙글 돌며 현기증이 난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어지럼증은 큰불편함이 없는한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게 되지요.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몸이 나타내는 어떠한 증상은 내부 장기에 문제가 시작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어지럼증.빈혈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이 체크 할 수 있습니다!
1) 어지럽고 속도 메스껍고 울렁거리도 심할때는 구토증상도 생긴다
2) 자동차를 타면 멀미를 자주 한다
3) 장시간 누워 있다가 일어날때 자세를 바꿀때도 어지럼증이 느껴진다
4) 눈이 침침해지고 빙글 빙글 도는 느낌이 나고 집중이 되지 않는다
5) 잠을 푹 잔것 같은데도 몸은 무겁고 머리도 개운치가 않고 자꾸만 눕고 싶어진다
6) 시끄러운 소리를 듣거나 장소에 있을때 자구 귀가 멍해지는 느낌이 든다
7) 고개를 한쪽방향으로 갑자기 돌릴때 어지러움이 느껴진다
8) 손발이 갑자기 차가워지고 힘이 없어지고 걸어 다니기가 힘이 들때가 있다
9) 음식을 먹고 가려움증 알러지가 잘생긴다
10) 소화도 안되고 자주 더부룩하고 속쓰림도 있다
11) 야근을 자주 하거나 밤에 잠을 늦게 자거나 수면이 부족하다

위에 나열한 증상이 있을때는 빈혈이 어지럼증.메니에르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귀에 문제가 생겨 불편해지는 이석증과는 조금 다를 수 있으나 몸안의 내부 장기들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증상의 원인으로
생기는 발단 원인은 같습니다.
비위가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음식물 섭취에 대한 편식이 있습니다. 비위는 우리몸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시켜 온몸 구석 필요한 곳으로 잘 보내주는 역활을 하는 곳입니다.비위는 자라(비장) 이자 (췌장)을 함께 일컫는 말입니다.비장은 간옆에 위치하고 아래쪽에는 신장(콩밭)이 자리합니다 췌장은 위의 앞쪽에 있습니다. 어느장기든 그 연결고리는 같습니다. 간허.신장허.위허.간실.신장실.위실이 생겨도 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빈혈과 어지럼증.메니에르 증상을 호전시키려면 소화기계통 .비위기능.간 기능 신장기능을 높여 줘야 합니다. 신장이 약하고 비위가 예민한 소양인 여성분들이 빈혈.어지럼증.메니에르병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소양인 빈혈은 스트레스.수면부족에 의해 노화로 인한 생기는 증상입니다.혈액에 영양이 골고루 만들어 지도록 체질에 맞는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체질한약은 비장.신장.췌장.간기능의 독소 해독작용을 우선하게 되고 침치료로 혈액과 에너지가 잘소통되도록하며,한약요법으로 양분을 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호르몬 작용이 원활해지고 세포재생력이 좋아지는 항산화기능이 있는 한약재를 선별해서 처방합니다.

무릎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한하고 아랫배가 따뜻하고 비위가 좋으면 음식물에 대한 편식이 없어지고 잘먹게 됩니다.
우리 몸이 문제가 생겨 생활이 불편해 질때까지 하루일틀동안 진행되는 결과가 아닌 평소 잘못된 식습관( 설탕.탄산음료.밀가루음식.인스턴트음식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축적되어온 결과입니다.
각 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해서 체질에 맞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체질한약 복용을 함으로써 내 몸이 작동함에 있어 흐트러짐 없도록 균형을 적절하게 조절해준다면. 어떠한 질병도 미리 예방하고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부야한의원은 체질치료와 함께 국민의 건강을 살피는 국민주치의가 되고자 오늘도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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