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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소염진통제의 부작용과 위험성

by 체질이야기 2017. 5. 9.

한국얀센의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시럽)’의 100ml와 500ml 제품이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놀란 여성이 많다. 물론 아이 건강 걱정 때문이기도 하지만 생리통이나 두통 등으로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것이 남성보다는 아무래도 여성에 더 많기 때문이다.
이에 진통제별 주 성분과 특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가 부쩍 늘었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봤다.

소염진통제의 특징
소염진통제 중에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메페남산, 메크로페남산과 같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들은 비교적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 몸살, 관절염, 치통, 생리통, 발열 및 두통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약물 종류 및 개인에 따라 위 궤양, 간독성, 신독성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 주로 관절증에 의한 통증, 생리통, 기타 단기 통증 조절에 사용될 수 있는 약물이다.
2. 처방시 약물 상호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의학적 건강상태(임신, 수유상태 포함)와 복용중인 약물을 먼저 이야기 하고 소염진통제를 처방 받는다.
3. 소염진통제 복용시 졸음과 피로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피해야 한다.
4. 소염진통제는 치료 목적을 위한 필요한 최소 유효 용량으로 가능한 필요한 최단 기간 동안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소염진통제 성분

1.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효과를 나타내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게보린 등)은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에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이들 의약품을 복용할 때에는 이미 복용중인 의약품에 이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 후 자신도 모르게 권장용량 이상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종합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동시에 생리통이나 두통 완화를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여성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권장용량 이상을 복용하게 되어 속쓰림, 간손상, 수면장애, 발진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약물 과다복용 증상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학생들이 나타나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 또 음주 후에는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제는 피해야 한다.

2. 이부프로펜
이부프로펜(이부펜, 이지엔6애니, 애드빌 등)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대표성분 중 하나로 채내의 통증 유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만드는 COX-2효소를 억제해 통증을 줄인다.
진통, 해열, 소염 효과가 있으며 아세트아미노펜에 비해 작용시간이 길고 간에 미치는 영향이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성분 등은 두 가지 종류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 약효는 상승되지 않으나 소화성 궤양 등 위장관계 이상반응은 증가되어 이들의 병용은 피해야 한다.

3. 덱시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이지엔6프로, 덱시부펜 등)은 이부프로펜 성분 중에서도 효과적인 100% 순수활성 성분인 S-이부프로펜만을 선별했기 때문에 저용량으로도 빠른 약효를 내며,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즉 이부프로펜과 거의 흡사하나 더 효율적인 제제라 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토펜은 속효성 제제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투약 기간이 긴 밤에는 덱시부프로펜이나 이부프로펜 제제가 효과적이다. 소염효과가 필요할 때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보다는 덱시부프로펜이나 이부프로펜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 : 하이닥

부야한의원 칼럼
장기간 습관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던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민합니다. 산만합니다.우울합니다.등 정서적으로도 사실 안정이 안된듯한 성격이 매우 급해보이거나
아니면 정반대로 과묵하고 사회부적응자가 되기도 합니다.

왜일까요? 우리몸에 유해한 독성 부작용이 발생하거든요.자율신경조직.신경계통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간에 독성을 일으키고 신장기능을 약하게 합니다.간혹 간독성으로 인해 간기능에 문제가 생겨
한으원에서 한약을 드시다가 갑자기 간수치가 올라갔다고 호소하는 분이 종종 계셨습니다.
한약 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간것 아니냐고 하시지요. 그럴리가요? 간독성을 일으키게 하는 한약을 사용하지 않겠지만 오히려 간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치료를 하는 곳입니다..간혹 식약청 검수를 통과하지 않은 수입한약재나
밀반입 되는 약재들은 사실 우려가 될 수 있어요 . 반드시 전문한의사 상담후 처방된 한약을 드셔야 합니다.

 

 

마약성이 있는 약물이나 항우울제 수면제 같은 약물도 장기간 복용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따릅니다.
의학회에 보고가 되고 있는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는 약물 부작용의 심각성을 고발한 영화도 제작이 되었지요.
저도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될 수 있지요. 일순간. 순간의 개선효과를 가져다 주지만.치료효과는 드문것이 약물복용입니다.어떠한 약물이든 내몸에 장시간.다량 먹었을 경우에는 결코 이로운점이 없다는 거에요.

한약은 다릅니다. 자연 그대로 천연식물이 주 원료입니다. 간독성. 신장독을 일으키는 약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체질한약은 개인 체질적인 특성을 고려 한번더 선별과정을 거치고 한약을 달입니다.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부야한의원은 전남생약.옴니허브의 질좋은 국산 한약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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