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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생명을 위협하는 끈적한 피 고지혈증

by 체질이야기 2017. 5. 18.

 

생명을 위협하는 끈적한 피 고지혈증  
 
고지혈증 환자가 증가추세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혈관벽이 터져 뇌졸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돌이키기 어려운 심혈관계 질환으로 나타나는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다. 혈관이 거의 막힐 때까지 자각 증상이 쉬이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에 따르면 콜레스테롤과 관계 깊은 질환인 고지혈증 환자수가 2012년 125만 7635명에서 2016년 180만 310명으로 5년새 43% 증가했다.
특히 2016년 기준, 여성 고지혈증 환자 1,090,361명 중 740,760명은 50~60세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 “2016년 기준 50~60대 여성에게서 유병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폐경과 호르몬의 변화로 추측되며,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늘어 비만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출처 건강투데이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 부야한의원칼럼

고지혈증은 피 속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체내에 흡수된 지방은 수용성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단백질과 결합하여 혈액내로 운반 대사됩니다  보통 지방이라 함은 육류.버터.식용유,유탕류 과자류 라면.피자.햄버거 튀김류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특정 질환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현대에는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정상보다 많은 상태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쁜것이 아닙니다 우리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견과류 해산물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우리 몸속 효소. 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50대이후 급격하게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나는 데요.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미반등 동맥경화 심장병까지 유발하니 조기에 반드시 치료하셔야합니다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절주와 금주,금연.고지혈증을 조기치료 하는 이유는  동맥경화를 막고,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체질에 맞는 식사요법, 체질별 운동요법 그리고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인 술, 담배, 스트레스,서구화된 음식에 대해서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고지혈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방치해놓으면 결국 심근.심장질환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체질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르치고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것입니다.

고지혈증 약물 치료제가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효소를 만드는 간. 효소의 양분을 저장하는 신장(콩밭).기능을 높이고. 혈액의 산소량을 높이기 위해 폐기운이 좋아지도록 한약을 처방합니다.몸에 기운을 원할하게 돌리는 침치료병행과 함께 각 고유의 체질을 통한 체질개선 생활습관을 상담해드립니다.
자연 식물에서 생산되는 천연 치료제 체질한약으로 고지혈증 치료도 하고 고지혈증 혈관질환 심장병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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