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물 많이 마시세요

요즘같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한창 감기가 유행입니다.
감기는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그 자체보다는 대증요법으로
증상을 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당부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왜 감기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는것을
알고는 있지만 왜 좋은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서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물은 각종 병원체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돕는다.

2.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좋게 하는 데 물이 필수적이다.

3.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돼야 면역세포가 늘어나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이 세진다.

4. 물을 마시면 인후를 편하게 해주어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증상을 완화해준다.

5. 가래 점도를 완화하여 더 쉽고
수월하게 뱉을 수 있도록 돕는다.

6. 땀을 흘리고 열이 나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주고, 탈수를 막는다.

7. 수분공급은 혈장 내 염증반응
물질의 농도도 낮춰준다.



감기 퇴치를 위한 3가지 ‘물’ 관리법

첫 번째,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감기에 걸렸을 때는 증상 완화를 위해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

두 번째,
바이러스 , ‘콧물’ 주의하기
감기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흔한
라이노 바이러스는 신체 접촉으로
전파가 잘 되는데, 주로 코 점막에
증식하기 때문에 콧물 속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감기 환자가 콧물을 만진
손이나, 콧물을 닦은 휴지를
다른 사람이 접촉하게 되면,
감기 바이러스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게 되므로
감기환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기환자의 콧물 등 분비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 번째,
손은 ‘물’로 제대로 씻기
바이러스 전파 수단인 손.
화장실 이용 후, 기침 후
등에는 반드시 손을 물로 씻어 준다.
가능한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손바닥, 손톱, 손등, 손가락 모두를
깨끗이 닦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323136 | 하이닥





마시는 물도 체질에 맞아야 약이 됩니다
요즘 젊은 분들 탄산수를 즐겨 마시는데요
탄산수는  철분. 탄산.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구리. 망간 등이 들어 있습니다
탄산수가 나오는 약수터에 가면
위장병이나 피부병에 좋다는 문구가 많은데요
위장의 기운이 약하고 차가운
소음인에게 적합한 물입니다
소음인들은 선천적으로 위장의
기운이 약해서 과식.
폭식을 하기 힘듭니다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바로 소화장애. 복통.
배앓이. 설사를 하게 되지요
탄산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소화기가 선천적으로 약해서
냉한 체질이 되기 쉬운
소음인들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오래전에 탄산수 온천을
자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철분 함량이 높아서 주변은
온통 붉게 철분으로 가득 변해 있더라고요
피부에 닿는 탄산 특유의 기포가
피부를 덮을 때 청량감을 주니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마실 때 탄산수와는 다릅니다.
탄산수는 비교적 물이 미지근하고
기포가 표피를 덮고 있다가 빠져나갈 때
체온도 함께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실제 탄산수에서는
몸을 담그고 있으면 금세 추워짐을 느낍니다
철분이 부족한 산모에게 산후조리시
탄산 온천수를 즐기면 산후 회복에
도움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좋다고 생각하는
미네랄 워터.게류마늄수(맥박석)는
소양인. 태양인이 마시면 좋은 약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산성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기 때문에 알칼리수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산성식품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곧 노화를 빨리 촉진시킨다는 뜻입니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연수가 바로 알칼리수인데요
천연 미네랄은 인체에 바로 흡수되어
체액의 PH 농도 값이 균형이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물은 채소나 과일보다 사실 더 훌륭한 중화제입니다
그리고 열이 상체에 상존하는 소양인들은
얼굴 피부도 잘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세수후 수건으로 수분을 전부 닦지 마시고
수분을 남겨서 손으로 톡톡 수분이
자연그대로 흡수되도록 하세요
평소에도 미네랄수나 물을
얼굴에 자주 뿌리고 분무하세요
피부열을 내리고 모공이 수축이완 작용을 해서
피부 탄력도 유지 시켜줍니다 

밀가루 음식. 육식. 인스턴트.를
즐기신다면 물을 더 자주 마셔야겠지요

천연수에 약을 달이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의
정성이 오늘따라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






365일 친절한 상시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
무엇이든 물어 보셔요 ~
원장님들이 직접 상담해드립니다~

태양인이제마 한의원&부야한의원은
매주 수요일만 휴진이고
주말.공휴일.빨간날 모두 정상진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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