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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4

자외선이 부르는 기미, 잡티, 주근깨 차이점 출처 : 하이닥 태양인이제마 부야칼럼 오존이 파괴되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피부에 오래 노출이 되면 기미.주근깨.피부노화를 가져오는데요. 햇빛이 강한 날씨가 지속되는 5월에서 9월까지는 자외선 지수도 높은 시기라서 장시간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키면 일광화상도 입을 수 있습니다. 일광으로 생기는 각종 잡티는 빠른 피부노화의 원인이며 피부암도 유발 되기도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자외선 지주가 가장 높은 시간이라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발라야 합니다. 피부가 느끼는 여름 자외선은 공포에 가깝다고 합니다. 20대에서 40대 여성들은 햇빛 알레르기도 쉽게 나타나는데요. 면역성이 약할 수 록 알레르기도 잡기 힘들어집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면역성.. 2017. 6. 4.
금연을 위한 금연보조제 종류별 올바른 사용법은?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금연보조제 등 많은 제품이 나와 있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품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제품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들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금연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제품은 니코틴 성분이 없고 흡연 욕구를 낮추거나 흡연습관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외품’과 금연 시 니코틴을 공급하여 흡연량을 감소시키거나 의존성을 낮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구분된다. 의약외품은 흡연 욕구를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흡연욕구저하제’와 흡연 습관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사.. 2017. 6. 4.
아이들 치아 보면 ‘자폐증’ 발병 위험 알 수 있다. ▲임신 말기와 생후 첫 몇달내 자폐계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치아가 뇌 독소인 납 노출이 더 많은 반면 망간과 아연 같은 필수 영양분 노출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아이들 치아 속에 있는 금속과 영양분이 자폐증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마운트시나이 이칸의대(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태아기와 소아기 초기 아연과 납 같은 일부 금속과 영양소 노출 차이가 아이들에서 자폐계질환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세가 되었을시 자폐계질환 진단을 받은 최소 한 명의 형제가 있는 스웨덴내 16쌍의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와 .. 2017. 6. 4.
웃으면 엔돌핀 생성, 사회적 유대감 높여 웃음이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왜 웃는 것이 사회적 유대감에 중요한 지가 설명가능해졌다. 3일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팀과 핀랜드 투르크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웃음이 각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뇌 영역내 엔돌핀 분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돌핀은 뇌 속 마약성진통제와 상호작용해 통증 완화를 돕고 기쁨을 유발하는 펩타이드로 사람들이 감정 처리와 연관된 뇌 영역내 마약성 진통제 수용체가 더 많으면 더 자주 웃게 된다. ▲웃음이 각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뇌 영역내 엔돌핀 분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12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PET 검사를 통해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웃음이 시상과 미상핵, 뇌 속 전섬엽영역 이라는 각성과 정.. 201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