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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13

높은 콜레스테롤 그대로 방치하면 동맥경화로 이어진다 태양인 이제마 칼럼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높았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손발이 자주 저리고 힘이 잘 안 들어가고, 손이 조금 붓는 것 같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도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손발이 져리고 힘이 빠지기도 하고 붓기도 있어요 흔히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이라고 진단하기도 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이 갑자기 높아졌다고 해서 위험한것은 아닙니다. 생활습관 식습관 관리를 하시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콜레스케롤 수치가 높아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도 관리에 소활하게 되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어 심장질환이 발생을 합니다 반드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나쁜식사습관, 운동부족, 비만.흡연 , 스트레스의 축적등이 원인입니다 생활습관개선 식습관을 조절하는 체질개선이 필요.. 2017. 8. 4.
눈은 알고 있다, 눈이 말하는 만성질환 5가지 눈은 마음의 창이자 동시에 건강의 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목자간지규(目者肝之竅)라 하여 눈은 간의 밖에 난 구멍 즉 간의 상태가 나타나는 구멍’이라 칭할 정도. 또한, 눈의 결막(흰자위)에는 모세혈관이 다량 분포하고 있어, 체력이 저하되거나 피로한 경우, 눈에 염증이 생기거나 혈압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혈관이 확장되거나 터지면서 붉게 충혈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 눈이 말하는 만성질환 의심 신호 5가지 △ 높은 혈압으로 혈관이 터진 눈의 붉은 점은 ‘고혈압’ 신호 혈압이 높으면 결막의 모세혈관(실핏줄)이 잘 터지면서 출혈이 생겨 붉은 점으로 보일 수 있다. 재채기나 배변 등 혈압이 갑자기 상승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도 실핏줄이 터질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자극이 없.. 2017. 7. 15.
예비맘 담석증 주의보 20~30대 젊은 여성 환자 급증 ▲20~30대 젊은 여성에서 담석증 환자가 크게 늘면서 예비맘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젊은 담석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 이로 인한 비만과 고지혈증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 환자가 크게 늘면서 예비맘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담석증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고, 임신 30주가 넘어서면 수술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주선형 교수의 도움말로 담석증의 예방·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근 7년간 자료에 따르면, 담석증으로 진료받은 20~30대 환자가 27% 증가(17,584명→22,330명)해 젊은 층에서 눈 여겨봐야 할 질환으로 분석됐다. 2016년 .. 2017. 6. 6.
생명을 위협하는 끈적한 피 고지혈증 생명을 위협하는 끈적한 피 고지혈증 고지혈증 환자가 증가추세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혈관벽이 터져 뇌졸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돌이키기 어려운 심혈관계 질환으로 나타나는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다. 혈관이 거의 막힐 때까지 자각 증상이 쉬이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에 따르면 콜레스테롤과 관계 깊은 질환인 고지혈증 환자수가 2012년 125만 7635명에서 2016년 180만 310명으로 5년새 43% 증가했다. 특히 2016년 기준, 여성 고지혈증 환자 1,090,361명 중 740,760명은 50~60세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혈관내과.. 201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