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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밖에 나가면 꽃가루 세상 ' 알레르기 비염에 가장 영향주는 봄철 꽃가루는?'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11.

에에에!취!

밖에 나오니 온통 꽃가루라니

하면서 코 훌쩍 하시는 분들 많이 있으실텐데요.

어떤날은 꽃가루가 있어도 어? 오늘은 좀 덜 훌쩍거리네?

하면서 의아스러우실 때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알레르기 비염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봄철 대표 꽃가루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모든 꽃가루가 다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영향을 주는 꽃가루를 유발하는 나무는

자작나무, 소나무, 참나무, 오리나무가 대표적입니다.

최근에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환자분들이 많이 생기셨으며

날씨와 관련된 기후 온난화와 대기오염의 문제가 관련이 깊습니다.

기온상승으로 꽃가루 양이 증가와 대기오염으로

호흡기 점막이 과민해져서 알레르기 비염도 더불어 악화가 되게 됩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나무 참나무는 산림의 40%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주기로 4-5월에 꽃가루를 많이 날리며 아침에 심한 현상이 있습니다.

참나무는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흔히 아시는 도토리 나무라고 하시는 것들이 대부분 참나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대표적인 봄 꽃가루 소나무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잘하지 않지만

최근들어서 소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이신 분들이 많이 증가하셔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나무 꽃가루는 5-6월에 가장 많이 날립니다.



오리나무와 자작나무도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키며 이나무들이 전부 자작나무에 속하며

두가지 나무들 중 어느 한가지라도 알레르기가 있으면

다른나무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리나무는 3월에 자작나무는 4-5월에 꽃이 피며 꽃가루를 날립니다.

특히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인 4-5월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시고

불필요하게 외출하실 경우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후에는 손, 얼굴은 반드시 씻어주시고 샤워,양치, 머리 감기 등 으로

몸에 붙어 있는 꽃가루들을 최대한 씻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식염수가 있으시다면 코세척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시큰시큰

꽃가루 때문에 킁킁킁 거리신다면

밖에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철에 외출하신건 아니신지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러지는 면역성이 떨어지면 더 심하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폐기운이 약한 태음인 체질이 알러지에 좀더 약합니다

물론 체질을 막론하고 봄철 알러지는 생기는데요

평소 비염에 있는 분들은 알러지에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봄철에 알러지가 발생하더라도

면역성을 높이면 좋아진답니다

체질치료를 받으시고 알러지가 심해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관리해주세요 ^^*

부야한의원은 365일 상담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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