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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한국관광공사 선정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2)대구 서문시장 야시장'(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31.

밤에 나가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이 없다

나도 밤에 마음껏 즐기는 곳이 필요해~!

하시는 분들께 소개해드리는

오늘의 장소는 바로~바로~ 대구 서문시장입니다.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2)대구 서문시장 야시장'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잠못드는 밤에

밤도깨비가 되어 떠나 보실까요~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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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호 470 호

2016.07.07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2)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지난 6월 3일 개장한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손님을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야시장이다. 서문시장 건어물상가 앞 350m 거리에 이동판매대 80개(식품 65개, 상품 15개)가 빽빽하게 모여 대낮처럼 불을 밝힌다.

시장은 별미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상점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을 선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묵꼬치, 떡볶이, 만두 등 시장의 터줏대감 같은 먹거리들을 비롯해 삼겹살김밥, 라면핫도그, 오징어먹물빵 수제버거, 질소커피, 전구에이드 등 맛과 아이디어를 겸비한 음식들이 맛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먹거리 판매대 중간에는 천연 스카프, 꽃, 추억의 간식 등을 파는 가게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간이 무대에서는 기타 치며 노래하는 길거리 뮤지션들과 있는 힘껏 목청을 높이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흥을 돋운다.

단조로운 주차 빌딩 외벽은 화려한 대형 스크린으로 변신했다. 임진왜란 때 조선에 파견된 명나라 장군 두사충(杜師忠)에 관한 영상물이 낡은 건물과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인파를 피해 야시장 좌우로 눈을 돌리면 기존 서문시장 상인들의 점포가 보물처럼 숨어 있다. 서문시장의 명물 칼국수와 단팥빵을 사먹고, 옷가게에 들러 맘에 드는 티셔츠를 고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여름밤이 지나간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2시 30분까지, 일요일과 평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문을 연다.

위치 대구 지하철 3호선 서문시장역(동산병원)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문의 053-256-6341, www.nightseomun.com

줄 서서 먹어도 좋은 맛

도도감자

더밥스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에 쌈장, 고추, 상추 등을 넣고 김으로 둘둘 말아 낸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맛인데도 이상하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1줄 3500원.

뽀빠이 라면 핫도그

반죽에 잘게 부순 라면을 묻혀 바싹하게 튀겨낸다. 치즈, 숯불갈비, 카레 등 취향에 따라 소시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베스트 메뉴는 모차렐라치즈라면핫도그다. 전 메뉴 2000원.

출처 한국관광공사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cheongsachorong/newest/choBoard/view.kto?instanceId=35&id=426815&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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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한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2)대구 서문시장 야시장'는 어떠셨나요?

밤에 즐기고 싶은 장소로

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선물해드리는 곳

대구 서문시장으로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다양한 먹거리가

풍성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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