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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한국관광공사 선정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3)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1.

야시장의 문화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전국에 있는 야시장들 중에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 있을까?

그런분들께 소개해드리는 곳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3)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 0kcal리~

우리 다함께 야시장으로 가봅시다~ 렛츠고!!


발행호 470 호


2016.07.07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3)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이른바 ‘먹부림’ 여행지로 사랑받는 전주에도 야시장이 있다. 1473년 들어선 전북 최대의 시장, 남부시장이 그 주인공이다.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마다 열린다. 오후 7시면 100m 길이의 중앙통로에 40여 개의 이동판매대가 들어선다.

야시장 역시 맛의 고장 전주다운 모습이다. 어디로 진입하든 길이 만나는 교차점에 이르면 어김없이 먹을거리가 등장한다. 전주만의 특색을 담은 먹거리부터 동남아 야시장의 별미까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군침이 돈다.

젊은 예술가들의 개성이 담긴 공예품도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데 한몫 한다. 특히 손뜨개 핸드메이드 소품과 도자기, 가죽공예 판매대는 여성 손님으로 가득하다. 간단한 네일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매대 역시 쉴 틈이 없다.

중앙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대중가수 초청공연은 물론이고 노래방 기기를 이용한 즉석 노래자랑과 경매 같은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의 다양한 즐거움

천변주차장 쪽 판매대 근처에서 계단을 오르면 또 다른 명물 ‘청년몰’을 만난다. 야시장이 들어서기 전부터 남부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던 공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32개 상점이 자리했다. 홍채를 통한 건강 분석과 뭉친 근육을 푸는 수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힐링산하’, 여행하며 직접 모은 소품을 판매하는 ‘소소한 무역상’ 등 기존 전통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가게들이 눈길을 끈다.

청년몰

‘청년몰’ 문 닫는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일정하지 않으므로 야시장 구경에 나서기 전 들르는 게 좋다. 한옥마을 야시장은 자정까지 이어진다. 12~2월은 밤 11시까지 장이 선다.

위치 풍남문·전동성당·한옥마을·남부시장 버스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5분(전동성당 길 건너 풍남문 옆)

문의 063-284-1344


줄 서서 먹어도 좋은 맛

지글지글 팟

떡, 김치, 각종 채소를 얇은 삼겹살에 말아 철판에서 익히는 ‘야채 뚱땡’을 판다. 보통맛과 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다. 치즈를 추가해 먹어도 괜찮다. 2500원. 치즈 추가 500원.

아이술크림

철판 수제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영하 40도의 냉각판에 우유, 생과일 따위를 올려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막걸리가 들어간 아이스크림도 있다. 4000원.

아짐손 불곱창갈비

돼지껍데기, 돼지곱창, 삼겹살 등을 한데 섞은 모둠 양념구이로 유명하다. 이름처럼 불맛이 제대로 살아 있다. 야들야들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어 술술 넘어간다. 모둠 1컵 5000원.

출처 한국관광공사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cheongsachorong/newest/choBoard/view.kto?instanceId=35&id=426816&rnum=193


오늘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한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3)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는 어떠셨나요?

전주에 가서 뭐하지?

전주에 가면 어떤 야시장이 있지?

하시는 분들께 소개해드리는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밤에 먹어서 살찌는게 고민이시라구요?

맛있게 먹으면 0kcal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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