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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피로골절, 뼈에 피로가 쌓인다?(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1.

이름도 생소한 피로골절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 원인과 증상, 치료,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운동선수나 군인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이유

주로 무릎 아래쪽에서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발가락과 발목 사이, 발뒤꿈치, 정강이뼈가 특히 피로골절이 자주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그래선지 유독 발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장시간 행군이 잦은 군인들사이에서는 '행군골절'로도 통합니다.

또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본인의 체력을 넘어선 무리한 운동량을 유지할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발이 평발이나 요족(발바닥 아치가 더 움푹 들어가 있는 형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면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해 보행시 피로감이 쌓이는데 이로인해 피로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밖에 음주, 흡연, 골다공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증상

초기에는 무리한 운동을 한 후 아침에 손상 부위가 갑자기 뻣뻣함을 느끼고 조금 쉬면 나아진다. 하지만 안정 후에 걸음을 디딜 때 통증이 유발되거나 통증 부위에 붓기가 있고 통증 부위를 눌러 보았을때 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것이 피로골절의 전조증상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을 만큼 증상이 염좌나 타박상 같은 부상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피고골절과 염좌 타박상의 구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의 정도로 알 수 있는데 염좌나 타박상은 1주 혹은 길어야 2,3주 안에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지만, 피로골절은 통증과 부기등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부상을 키우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운동이나 장시간 걷고 달린 이후에 틍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운동은 자제하고 속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법

무리한 운동과 잘못된 운동 습관이 요인이 될 수 잇으므로 운동중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와

갑작스러운 심한 운동보다는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조심해야하지만 피로를 풀수있는 옮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피로를 풀어야지만

내 몸의 순환이 잘 되고 피로물질이 쌓이지 않습니다.

[내몸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1. 스트레스를 멀리하라 스트레스는 몸에 치명적이다.

2. 체질식하라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내몸의 항상성을 높인다.

3. 가벼운운동으로 노폐물을 빼라 적정에너지를 소비시켜야 건강하다.

4.잠을 적당량을 자라 많이 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것이 아니다.

5.피로감이 오래 지속된다면 뼈건강과 근육건강을 위해 체질보약을 먹자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은

골다공증 예방 치료/ 뼈건강을 위해 체질적 진단으로 한약을 처방하고

체질에 맞는 음식과 운동방법을 코칭해드립니다 ^^*

365일 상담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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