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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산후 우울증/ 산후 다이어트 [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6.

 

출산 후 신체적 변화를 겪는 과정에서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연습이 없습니다.

산후 우울증의 원인은 일차적으로는 여성호르몬의 변화때문입니다. 출산 후 신체적으로 동반되는 통증, 불편함 스트레스 호르몬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에 양육의 어려움, 남편의 도움 부족, 가족의 관심 부족등이 겹치면 발병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우울감보다 불안, 초조, 피곤함, 짜증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엄마로서의 역할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불면증, 식용감퇴, 소화불량, 집중력 저하, 성욕 상실, 쉽게 화가 나거나 흥분하기도 하고, 육아를 감당하는 문제에 대해 스트레스로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산후조리가 중요합니다.

산모들은 가족들의 보살핌과 사랑을 갈구합니다.

모든 상황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거나 적응을 못하게 되면 산후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책임이 따릅니다.

그리고 희생이 따릅니다.

누구나 처음 엄마가 됩니다.

그래서 서툴고 힘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방긋 웃고 재롱을 떨고 사랑스럽게 보일 때 비로소 엄마로서 행복감을 발견하게 되며 엄마가 됨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입니다. 회복 기간 동안 피로, 통증이 풀리지 않으면 우울감이 생깁니다. 산후조리 한약을 꾸준하게 드시면 산후 우울증 예방에 도움 됩니다.

 

 

산후 우울증 예방과 함께 자신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여자 그리고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산후 다이어트도 도전해보세요

부야한의원 체질이야기

출산 시에는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치골 결합을 느슨하게 해주어 분만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호르몬이

다른 관절에 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출산 후 릴랙신은 급격히 감소하지만 모든 관절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작은 충격에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늘어난 관절은

출산 후 3개월 정도 지나야 회복이 됩니다. 간혹 관절이 이완된 상태에서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며 무리한 운동을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산욕기 체조 정도가 적당하며, 6주이후에도 무리하게 관절을 쓰는 운동 보다는 골반을

바로잡는 간단한 동작 몇 가지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출산 3개월 후투버 걷기나 가벼운 운동을 하시면 되는데 이때에도 무리한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사지의 경우도 간혹 도움이 되지만, 지속력이 떨어지므로 지친 몸이 회복된 후 차차 운동으로 회복

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산후다이어트

임신을 하면 평균 10~20킬로의 체중이 증가했다가 출산후 2~3개울 후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몸무게가 회복이 되지 않고 더

증가한 상태라면 비정상적인 체중 증가라 볼 수 있으며 적극적인 감량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산모의 다이어트는 일반 다이어트와 달라야

합니다. 임신과 출산. 육아로 소모된 기혈을 보충해 주어야 체중이 감량되며, 노폐물과 부종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산후풍 예방, 모유수유에도 영향이 없어야 합니다. 이때야말로 체질식과 그에 맞는 한약 다이어트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체질적인 판단을 하고 3개월동안 체질적인 불균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통해 확실한 다이어트가 되도록 합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 한의원은 오랜시간 수만명의 임상을 통해 경험으로 체득한 노하우로 진료하는 곳입니다

부야한의원 - 체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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