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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참외의 효능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16.

아삭한 맛이 기막힌 여름 과채 참외는 영문이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입니다. 실제로 참외는 동양의 멜론의 한 종류다. 단맛이 풍부한 멜론과 식물학적으로 같은 작물입니다.

참외는 한국, 중국, 일본인 모두가 즐겼으나 현재는 거의 우리나라에서만 재배되고 있습니다. 참외의 영문 표기를 'Oriental melon'에서 'Korean melon'(chamoe)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것은 그래서 이죠.

참외의 대표 웰빙 성분은 껍질 아래에 많이 들어있는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인데요. 이 성분은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고 간 해독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쿠르비타신은 쓴맛 성분입니다. 덜 익은 참외, 멜론, 오이에서 쓴맛이 나는 것은 이 성분 때문입니다.

참외에 함유된 펙틴과 GABA도 건강에 이롭습니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GABA(신경전달물질)는 혈압을 내리고, 혈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참외에 풍부한 미네랄인 칼륨은 이뇨 효과가 있어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압을 낮추는데도 유용하죠. 비타민C가 풍부해 기미와 주근깨 예방, 피부 미백, 노화 방지에도 이롭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100g당 열량이 30칼로리에 불과하기 때문인데요.

여름에 먹으면 건강과 피부를 지켜주는 보양식이나 다름없습니다. 수분 함량이 90%나 되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탈수 예방에도 아주 좋죠. 시원하고 진한 단맛은 피로 해소에도 으뜸입니다.

음식에도 4가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溫)따듯한 기운

열(熱)뜨거운 기운

량(凉)시원한 기운

한(漢)차가운 기운

이중 참외의 성질은 무엇일까요?

참외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4개의 체질이 있듯이 우리몸에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나의 체질이 맞지 않은 음식이라면 탈이 날 수 도있습니다.

언제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외는 차가운 성질이라 소양인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소양인은 열의 기운이 많은 사람으로 내몸안의 열을 식혀주는 찬성질의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은 참외를 먹으면 배탈이 날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음인이 한의 기운이 많은 사람이므로 내몸안의 한기가 가득합니다. 이 한기를 풀어주지 못할 망정 또 차가운음식을 섭취하신다면

몸에서는 제대로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 할 겁니다. 그래서 소음인들처럼 몸에 한기가 많은 체질은 열 기운의 음식을 먹어 내몸안의 한기를 식혀버리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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