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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여드름과 착각하기 쉬운 모낭염 관리방법[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18.

최근 목과 가슴쪽에 여드름 비슷한 것이 여러 개 났습니다. 머리부터 시작해서 목 아래까지 점점 많아져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니 '모낭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모낭염은 모양이나 증상이 여드름과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지만, 치료법이 전혀 달라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모낭염은 특히 한국 사람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잦은 음주, 야근,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몸의 항상성이 빈번히 깨지면서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이 잘 생기는 민감한 피부 환자가 많아서이기 때문입니다. 모낭염 환자는 몸에 열이 많습니다. 그래서 염증 후 모낭의 회복이 잘 되지 않고 피부재생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피부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한 치료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모낭염을 막기 위해서는 모낭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야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는게 제일 좋습니다. 평소 세안도 깨끗이 하고, 소독·건조된 면도기를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피부에 좋은 피망, 토마토, 호박 등의 채소를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 녹색 잎채소 등은 얼굴의 붓기를 가라 앉히고 체내의 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감귤, 키위 등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더 해줄 수 있지요. 모낭염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흉터를 남게 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몸의 항상성이 떨어졌다는것은 내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저 5개의 방법을 꾸준히 실천 하신다면 내몸의 항상성과 면역성이 올라가 병이 침범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5개의 규칙을 지켜도 크게 다르지 않다하신다면

한의원을 내방하시어 내 체질에 맞는 치료와 처방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내 체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에게 맞는 음식이나 운동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시면서

내체질에 맞는 한약처방으로 체질을 개선시켜 드립니다.

내몸의 항상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혈 보충제 기상나팔

내몸의 순환이 더 잘되게끔 도와주는 한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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