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는 백미보다 탄수화물 함량 ·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 지방 · 미네랄 · 비타민B 등이 더 많이 든 것이 특징입니다.
현미에는 백미보다 칼슘이 5배, 비타민이 5배 더 들어있습니다. 식물성 지방은 2.5배나 함유돼어 있습니다.
특히 현미 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B1은 쇠고기 두 근, 김 50장에 함유된 양과 맞먹습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腸)의 운동을 돕고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의 주식은 겉껍질인 왕겨와 알맹이인 현미로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벼에서 왕겨를 벗긴 현미가 영양과 건강 측면에서 장점이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쌀의 영양가를 100%로 봤을 때 현미의 영양가는 95%다. 백미는 5%에 불과합니다.
현미의 웰빙 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우리 국민의 현미 사랑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미는 생명을 가진 씨앗입니다. 약 30도의 물에 하루 정도 담그면 싹이 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싹이 트는 곳이 바로 쌀눈이 있는 자리입니다. ‘쌀눈은 쌀의 씨눈’으로 현미의 핵심입니다. 쌀눈엔 쌀 전체 영양의 66%가 집중돼어 있습니다.
만약 쌀눈이 제거된 현미라면 백미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씨눈은 ‘배아’라고도 하는데 보통 쌀 전체 무게의 2~3%를 차지합니다. 씨눈은 항암 · 활성산소 억제 · 지방흡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통곡의 일종인 현미는 건강을 위해선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곡류입니다.
심장병 · 뇌졸중 ·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이롭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지방인 리놀산(불포화 지방의 일종)이 씨눈에 충부하게 들어 있어서입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권할 만 합니다. 씹고 소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현미밥을 먹고 나면 한참 후에 허기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현미에 든 아라비노자일란이란 성분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위에 포만감을 금세 안겨 줍니다.
체력 증강, 근육기능 향상에도 이롭습니다. 배야에 ‘쌀속의 진주’로 통하는 옥타코사놀이란 웰빙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는 현미를 신장 · 간장의 가능을 좋게 하는 검은 색 식품으로 칩니다.
걸쭉하게 현미 죽을 끓인 뒤 생강 · 파 등을 넣으면 환자식으로도 괜찮습니다.
발아현미는 콩나물 키우듯이 현미를 물에 불린 뒤 어둡고 시원한 곳에서 싹을 틔워 말린 것입니다.
현미의 발아 과정에서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돕는 감마오리자놀, 신경전달물질인 GABA 등 유용한 성분이 생깁니다. 발아 도중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생성돼 현미보다 소화가 잘 됩니다.
발아현미밥의 식감이 부드럽게 느끼는 것은 그래서입니다. 이미 불린 상태이므로 밥을 지을 때 따로 불릴 필요가 없다. 백치처럼 가만히 지으면 됩니다. 발아현미밥은 압력밥솥보다는 일반 밥솥으로 짓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에 풍부한 비타민E는 열에 안정하므로 연하게 끓여서 물대신 현미차를 마셔도 노화방지가 되십니다.
음식에도 4가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현미의 성질은 무엇일까요?
현미는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4개의 체질이 있듯이 우리몸에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나의 체질이 맞지 않은 음식이라면 탈이 날 수 도있습니다.
언제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현미는 따듯한 성질이라 소음인과 태음인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소음인과 태음인은 한의 기운이 많은 사람으로 내몸안의 한기를 누그러뜨려 줄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인이나 소양인은 현미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일이 많으실 겁니다.
이유는 태양인, 소양인이 몸에 뜨거운 기운이 많은 사람이므로 내몸안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이 열기를 풀어주지 못할 망정 또 뜨거운음식을 섭취하신다면
몸에서는 제대로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 할 겁니다.
그래서 태양, 소양인들처럼 몸에 열기가 많은 체질은 찬 기운의 음식을 먹어 내몸안의 열기를 식혀버리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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