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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물만 잘 마셔도 살이 빠져요/다이어트/[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4.

"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쪄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것 같아요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중 물도 자주 마시고 운동도 하는데

자꾸 살이쪄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물을 마시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더라는거죠

사람들의 모습, 모양, 성격, 너무도 다르지요

체질이 다른데 어찌 같은 방법의 다이어트로 모두가 성공 할 수 있겠어요

간혹.콩팥.신장.갑상선질환.등 특정질환 이 있어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는 분들은

물을 자주 마시면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하는데도 물을 잘 마시지 않고

한의원에 오셔서 한약을 드시면서 갑자기 수분량을 늘리니 붓는다는 분이 계십니다.

당연히 붓기가 생겨요. 평소 생활습관 때문이지요

수분대사랑 내 몸이 적당량 수분을 내 몸에 흡수시키고 필요없는 수분은 소변 대변 땀 등으로 배출을 시켜요

하지만 수분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내 몸도 잠시 착각을 하거든요 몸에 적당량 필요한 수분을 받아 들여야 하는데

수분들이 구석 구석 다니면서 해독 · 독소작용이 원할하지 못하니 체내에서 잘 빠져나오지 못해요 그래서 붓는거에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내 몸에 모여있는 수분은 결국 자기 역활을 다 수행하고 빠져나오거든요

소양인들은 위열이 상존하고 속열이 많은 체질입니다.

뜨거운물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금새 붉어지고 열이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온 · 실온 온도의 물이 적당합니다.

뜨거운물을 마셔야 하는 체질은 소음인입니다.

소음인들은 속이 냉하고 늘 위장이 약하거나 몸에 근육량도 부족하고 수분을 그 만큼 필요치 않거든요

소음인은 사실 비만체질이 아닙니다 살이 쪄도 조금씩 보기 좋게 쪄요. 소양인은 소양인 태음인처럼 거대비만이

되지 않아요.

 

요즘은 먹방(먹는걸 찍어서 올리는영상)이 유행합니다. 한끼를 어마어마한 양을 섭취를 하시죠

몸은 비쩍 말랐는데 혼자서 10인분이상을 먹습니다. 대부분 소음인들입니다. 소음인은 비장(췌장·지라)이 강한

체질입니다. 그래서 다른 체질보다 많은 양을 먹어도 비위가 쉽게 상하지 않지요 단 맛있게 먹어도 소화불량은

방송 후에 생기겠지요.

소화불량만 생기겠어요 아마도 구토를 유발하지 않을까합니다 ^^

 

소양인들은 폭식을 즐기지만 한꺼번에 거대한 양은 먹지를 못해요

비장형국이 약하고 비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토를 하거나 구역질등 부작용이 바로 생겨요

위산작용때문입니다 위산은 뜨거운 성질이거든요 차가운물을 마셔야 이로울 수 있고 뜨거운물을 마셔야

이로울 수 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피부에 냉수마찰을 하면 피부 탄력이 생기는것 처럼 위장도 마찬가지에요 뜨거운물만 마시면 흡수력도

더 높아지지만 위장근력이 탄력성을 유지하기는 힘들겠지요

소양인이 기력이 떨어지고 출산후나 나이가 들면 따뜻한물을 찾거든요 하지만 대부분 건강한 소양인들은 차가운물을

찾게 되요 너무 차가운 온도의 물은 일시적으로 우리몸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온 온도의

미지근한 물이 가장 적당합니다

노폐물 독소가 쌓이게 되면 습담이 되요 기혈순환에 방해가 되니 자연스럽게 혈액도 뭉치고 근육도 뭉치고

노폐물들이 빠져 나오지 못해 응고되는 현상입니다. 기력이 떨어지면서 가래가 끓는 이유이기도 해요.

봄이 되면 자연의 영향으로 대지에도 양기가 오르고

우리 몸도 양기가 오를계절입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소양인들은 열증으로 인해 대기도 건조해지고 알러지 천식.피부질환도 심해져요

봄이 되면 활동하기는 좋지만

소양인들은 사실 식성이 더 좋아질 수 있어요

겨울잠을 자던 동식물들이 봄이 되면 활동을 시작하면서

몸에 양분을 비축하기 위해 부지런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식사전 후 한시간까지는 물을 안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물과 함께 물과 흡수가 높아져서 살이 찐답니다.

식사 한시간전이나 후에 물을 자주 마셔서 식욕발동을 억제해야 합니다.

우리 뇌는 다이어트라는 생각만을 해도 공복감을 생기게 합니다.

음식이 자꾸만 당기는 공복감은 뇌가 보내는 신호입니다.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음식이라고 착각을 해요.

 

"그럴때는 꼭 물을 드세요"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고 소변으로 독소 노폐물과 빠져 나올때 50칼로리가 빠져나온다는거 아세요?

물이 내몸에 들어가면 쉴새없이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해요

물을 자주 마시면 건강해지고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되요 체질한약과 함께 드신다면 독소배출작용이 더 원활해져서

피부도 좋아지고 효과가 더 좋은이유입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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