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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송이버섯의 효능 [부야한의원 & 청도부야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6. 1.

'산속의 소고기'로 통하는 버섯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돋아납니다.

일반 식물과는 달리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못하므로 다른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붙어 자랍니다.

그중 송이버섯은 적송에 기생해 자랍니다.

20~30년된 소나무의 실뿌리에서 자라는 송이는 '버섯의 왕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송이는 인공 재배가 힘들 뿐 아니라 9~01월 추석 무렵에 잠깐 나오기 때문에 귀한 버섯입니다.

국내에선 소나무가 많이 자라는 강원 양양, 경북 울진, 충북 보은 등이 주요 산지입니다.

그럼 이 귀하디 귀한 송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송이버섯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각종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송이버섯 속에 다량 함유된 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함유된

크리스틴이라는 성분 역시 항암효과에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직장암이나 위암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은 모든 종류의 버섯을 통틀어 항암효과에 가장 탁월한 효능을 지닌 버섯이라고 하네요 .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구아닐산 성분이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이 혈액 내 나트륨 성분을 외부로 배출

시켜주는데 뛰어난 작용을 해줌으로써 고혈압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장건강에 탁월한 효능리 있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개선시켜 변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체내 남아있는 노페물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송이버섯에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풍부한 성분들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작용을 해줌에 따라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에 다량 들어있는 효소가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해줌으로써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은 습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성질이 무척 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찬 성분이 몸에 열이 많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과 비타민B군 및 비타민D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로 부터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함유된 여러 성분들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작용에도 대단히 탁월해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 이쯤에서 송이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송이를 고를 때는 은백색이고 반점 · 벌레 먹은 자국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갓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갓이 거의 펴지지 않고 자루가 뭉툭하여 살이 두꺼운 것이 1등품으로 신선합니다. 갓이 30%이내로 퍼져 있으면 2등품, 30%이상 펴지면 3등품으로 분류됩니다. 파손됐거나 벌레 먹었거나 물 먹은 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송이에 참기름을 바른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아까운 송이 향이 사라집니다. 참기름 냄새에 송이향이 묻혀버리는것이죠.

불고기 전골이나 라면에 송이를 넣어 끓여도 향이 달아납니다. 송이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고온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불에 굽기보다는 질 주전자에 넣어 쪄 먹는 것이 송이의 건강한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송이를 식재료로 이용할 때는 흙이 묻어있는 기둥 끝부분을 칼로 도려낸 뒤

젖은 행주를 꼭 짜서 조심스럽게 닦은 후 조리합니다.

국, 구이, 전, 찜 등 송이가 들어간 음식이 다양합니다. 밥을 지을 때 약간 넣으면 향이 그윽하게 살아나 입맛을 돋굽니다.

 

 

음식에도 성질이 있는거 아셨나요? 과연 송이의 음식의 성질은 과연 무엇일까요?

송이의 음식 성질은 무엇일까요?

송이의 성질은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열이 많은 태양인과 소양인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양인들이 송이를 섭취하면 몸안에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이 몸안에 들어와 속열을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은 많이 드시는것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의 몸은 서늘하고 차가운 기운이 많은데 송이를

섭취한다면 몸이 더 차가워져 설사,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음인들 몸에는 잘 받지 않는 성질의 음식이며

몸에 해롭습니다. 태음인, 소음인들은 몸에 서늘한 기운이

많기 때문에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장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드셔야 몸속을 풀어주어

장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음식 성질은 알았는데 나의 체질을 모르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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