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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장내세균때문에 살이 찐다고?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6. 16.

식이요법을 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살이 안 빠진다면 '장내 세균' 탓일 수 있습니다. 장 속에 사는 100조 마리의 세균이 내가 선택하는 음식이나, 많이 먹게 되는 행동을 조절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장내 세균과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내 세균과 비만의 관게는 2005년부터 연구가 시작됐는데, 처음엔 비만인 사람과 비만하지 않은 사람의 장내 세균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이 주요 연구 주제였습니다. 최근에는 장내세균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비만에까지 이르게 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는 비만 외에도 당뇨병과의 관련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중 유산균, 비피더스균, 박테로이데트균 등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세균'이고, 이질균이나 살모넬라균처럼 질병을 일으키거나 피르미쿠데스균과 같이 비만을 유발하는 균은 '나쁜 세균'으로 불립니다.

 

연구팀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장내 세균 불균형은 다양한 호르몬들의 불균형을 유발, 단 음식과 같이 어떤 특정한 식품을 먹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장내 나쁜 세균에서 발생한 독소가 인슐린 호르몬을 공격, 기능을 떨어뜨리면서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아직 연구 단계이긴 하지만, 장내 좋은 세균을 늘리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학계에서도 이견이 없습니다.

좋은 세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소도 자주 먹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영양소는 난소화성 탄수화물입니다. 난소화성 탄수화물은 당근, 콩, 버섯에 많이 들어 있으며 꾸준히 먹으면 좋은 세균이 증가합니다. 섬유질도 좋습니다. 샐러리, 양배추, 고구마, 미역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매일 먹으면 좋은 세균이 많아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몸의 균형이 제대로 맞아야 만이 몸의 항상성이 올라갑니다.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 버려 잔병치레를 잘 하지 않습니다. 몸에 침투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병이 있어서 다른사람보다 빠르게 쾌유합니다. 몸을 가꾸려면 외보다 내부의 건강을 먼저 찾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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