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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또 잊어버렸네' 젊은 건망증의 원인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19.

혹시 나 치매 아닌가?

평소 자주 깜빡깜빡하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음직 하다.

대부분은 단순히 피곤해서, 너무 바빠서 아니면 평소 건망증이 좀 있어서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다 보면 뇌도 과부하가 걸린다.

그러면 뇌에 저장돼 있던 기억을 꺼내는 과정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걸 전문가들도 건망증이라고 부르는데,

엄격히 말하면 병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처럼 건망증도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나이는 젊은데도 기억을 잃어버리는 치매에 걸린 것처럼 건망증이 심하다는 의미다.

이런 경우엔 자신의 평소 생활 습관이나 어릴 때 경험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영츠하이머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최근 들어 젊은 층의 건망증이 많아진 원인으로 많은 전문가가 정보기술(IT)의 영향을 꼽는다.

특히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용 전자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사람의 뇌 대신 이런 기기가 정보를 기억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가까운 사람들의 전화번호나 주소, 생일 등 소소한 내용까지 모두 뇌가 아닌 전자기기에 저장된다. 간단한 계산마저 스마트폰으로 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상당 부분을 전자기기에 점점 의존하게 됐다.

이런 경험은 그저 과음 탓을 하며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젊을 때 이런 일이 반복되면 건망증뿐 아니라 나중에 치매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

심한 스트레스나 우울한 감정이 건망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건강한 보통 사람의 뇌는 계속해서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지만,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의 뇌에선 사고의 흐름이 단조로워지고 인지 기능이 효율적으로 발휘되지 못한다. 기억력이나 집중력 감소가 일시적이지 않고 오랫동안 이어진다면 자신에게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간혹 건망증이 심해 공부나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주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어린 시절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 차례 같은 실수를 반복해 상사나 동료들에게 자꾸 지적을 받는 사람이 학창시절에도 숙제나 준비물을 잊어버렸던 경험이 많은 식이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548031590

뇌에는 적절한 자극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뇌 건강을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뇌에 좋은 음식은 체질별로 다르기 때문에

체질별 좋은 음식을 드셔주세요.

뇌에 좋은 음식들 중 메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메밀껍질의 경우 베겟속에 넣어 사용할 경우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이러한 메밀의 음식 성질은 무엇일까요?

메밀의 성질은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열이 많은 태양인과 소양인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양인들이 메밀을 섭취하면 몸안에 서늘하고 차가운성질이 몸안에 들어와 속열을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은 많이 드시는것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의 몸은 서늘하고 차가운 기운이 많으며

메밀을 섭취한다면 몸이 더 차가워져 설사, 소화불량 등 음인들 몸에 잘 받지 않는 음식이며 몸에 해롭습니다.

태음인, 소음인들은 몸에 서늘한 기운이 많기 때문에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장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드셔야 몸속을 풀어주어 장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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