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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치료568

한국관광공사 선정 '여행 버킷리스트 ‘섬’'(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54 호 2014.12.30 청사초롱 독자가 뽑은 2015 여행 버킷리스트 ‘섬’ 청사초롱 독자가 뽑은 2015 여행 버킷리스트 ‘섬’ 지난달 독자엽서를 통해 청사초롱 독자들에게 물었습니다. “2015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뽑아주세요” 그로부터 한 달 뒤, 돌아온 대답은 뜻밖에 간단했습니다. 제주도, 청산도, 홍도, 울릉도, 보길도 등등 대부분이 ‘섬’ 이었습니다. 이에 청사초롱은 2015년 매달 하나씩 섬 여행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제주도에 이어 가장 많은 독자가 손꼽은 섬, 울릉도입니다. 에디터 박은경 짙은 숲 맑은 물, 울릉도 울릉도는 섬이자 산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신생기 용암분출로 솟아났다. 울릉도 중앙부에 자리한 최고봉 성인봉과 북.. 2019. 9. 26.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및 증상(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날씨가 급격히 추워짐에 따라 감기 환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흡연이 주 원인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실제로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서 호흡기 증상 발생 및 폐 기능 이상 소견이 더 자주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부야한의원 칼럼 채소,과일을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채소 과일에는 피토케미칼, 폴리페놀 성분 바로 항산화성분이라고 하지요. 한의학에서도 과일과 열매, 야채성분을 탕약으로 달여서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야채와 과일을 필요한 권장량만큼 드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하루 권장량을 드실 수 있게 한약은 약초, 과일, 야채를 달여서 물처럼 마십니다. 최근에는.. 2019. 9. 26.
한국관광공사 선정 '속 깊은 청송에서 부린 고요한 사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발행호 475 호 2016.11.29 속 깊은 청송에서 부린 고요한 사치 속 깊은 청송에서 부린 고요한 사치 또다시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바쁘게 보낸 날들이 더 많은데도 허무하게 흘러간 시간이 못내 아쉬워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매서운 겨울을 살아내게 하는 한 줄기 햇살처럼, 허전한 마음 따스하게 채워주는 청송으로 떠났습니다. 글, 사진 박은경 한 박자 늦게 떠난 주왕산 청송은 경북 내륙에 깊이 안겨 있어 육지 속 섬과 같다. 이는 결국 교통 오지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청송까지는 차로 4시간 반쯤 걸린다.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안동까지 왔어도 청송까지 가려면 국도를 타고 1시간 정도 더 들어가야 한다. 계속되는 꼬부랑길에 지칠 무렵 주왕산 국립공원으로 가는 표지판이 눈에 띈다. 드디어.. 2019. 9. 23.
미세먼지도 잡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도라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최근 날씨 예보만큼 자주 체크하게 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수치. 미세먼지의 폐해는 갈수록 심해져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현대인의 불청객이 되었다. 인체에 유입된 이물질이나 호흡기 질환 관리 대표 식품으로 꼽히는 도라지를 통한 건강 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 ​ ​ ​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480936555&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면역성을 높이지만 '그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햇빛을 보지 않고 땅 속에 자란 뿌리채소는 양기라 볼 수 있습니다 도라지는 열을 가득 품은 채소입니다. 체질.. 2019. 9. 23.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천식 질환이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08년 개봉한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된다. ​ 지난 3월 영화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이 영화의 판권을 구매해 최근 리메이크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으며, 감독이 확정되는 대로 캐스팅 작업을 거쳐 내년에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15년 관객 700만 명을 끌어모은 영화 ‘내부자들’과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마약왕’의 제작사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리메이크 원작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 상륜(주걸륜)과 비밀스러운 소녀 샤오위(계륜미)의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 예술고등학교로 전학 온 피아노 천재 상륜은 .. 2019. 9. 23.
한국관광공사 선정 '익숙하지만 낯선 통영 무주 제천(1)통영'(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발행호 452 호 2014.10.08 익숙하지만 낯선 통영 무주 제천 (1)통영 익숙하지만 낯선 통영 무주 제천 ​ 슬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새로운 곳보다는 익숙한 곳이 그리워진다. 무언가 특별한 기억은 없지만 왠지 기분 좋은 아련함이 발길을 잡는 기분이랄까. 하지만 여행자라면 낯선 관광지에 대한 호기심 역시 발동하기 마련. 이럴 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장소로 떠나는 게 답이다. 이를테면 통영과 무주, 제천처럼 말이다. 글, 사진 박은경 아직은 낯선 통영의 세 가지 풍경 머릿속까지 파랗게 물드는 삼칭이 해안도로 삼칭이 해안도로는 바다를 끼고 사는 통영사람들조차 손에 꼽는 명품 바닷길이다. 비단처럼 잔잔한 바다와 기암괴석 사이에 놓인 해안도로에선 어느 하나 시야를 방해하는 게 없다. 한쪽에선 바.. 2019. 9. 22.
층간소음 걱정 없는 홈트레이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입니다. ​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의 57%가 홈트족(族)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홈트는 홈트레이닝의 줄임말로 집에서 운동하는 것으로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시간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하지만 집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층간 소음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 층간 소음을 걱정하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플랭크(Plank) 플랭크는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코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운동으로 몸 전체의 근육을 사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잘 사용하지 않는 잔근육도 사용되기 때문에 척추를 바로 잡아 주어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어 안정화를 제공하.. 2019. 9. 22.
연유 라떼, 정말 쾌변에 도움이 될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이거 마시면 바로 화장실 간대요. ‘관장 라떼’라고 부르는데 모르셨어요?” ​ 점심식사 후 습관처럼 찾은 한 커피전문점 주문대 앞에서 동료가 설명했다. 그 말에 변비로 고생을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이 생겨 주문까지 했다. ​ ​ ​ ​ 일터로 돌아가는 길에는 내장의 움직임이 신경 쓰였다. 진짜 그런 영향이 있을까. 즉각적인 반응이 오진 않았지만, 그날 저녁으로 ‘큰 일’이 앞당겨졌다. 평소 ‘큰 일’은 아침 루틴에 포함돼 있었다. 시간이 빨라진 것은 사실이었다. 다만 찬 우유를 마셨을 때도 평소보다 신호가 빨리 오기 때문에 ‘관장’이란 별명 만큼인지는 판단이 서지 않았다. ​ ​ ​ 다음날 동료들과 관장 라떼로 얘기가 이어졌다. 어떤 사람은 커피전문점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배에 신호가 올 정도로 영.. 2019. 9. 22.
폭염에 지쳐 있는 몸, 환절기 대상포진 주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수십 개 바늘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으로 암 못지않은 고통이 있다는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더 무서운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방과 관리만 잘하면 피할 수도 있는 대상포진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 ​ ​말복을 앞둔 지난 8월 중순. 필자 어머니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며칠 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따끔거리고 쑤시는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고 통증 부위에 작은 물집들이 생기면서 고통은 더욱 심해 병원을 찾았더니, 말로만 듣던 대상포진이란다. 최근 어머니 친구분도 대상포진에 걸려 두어 달 통원 치료를 하는 중에 그 고통을 측근에서 지켜보았던 어머니의 두려움은 더욱 컸다. 다행히 어머니의 증세는 심각하진 않아서 현재 약물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호전되고.. 201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