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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선정맛집37

한국관광공사 선정 '제주의 맛'(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제주도에 가면 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해산물을 듬뿍 먹고 싶으신 분들께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제주의 맛'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속으로 퐁당 빠져보실까요? 렛츠고~!! ​ 발행호 461 호 2015.09.04 제주의 맛 제주의 맛 에디터 박은경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사진 유지상, 박은경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선생은 국내편(1~7권)의 마지막으로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이란 부제로 제주를 다뤘다. 여기에서 그는 제주도를 삼다(三多), 삼무(三無), 삼보(三寶)의 섬이라고 했다. ‘삼다’는 바람, 돌, 여자가 많아서 나온 소리고, ‘삼무’는 도둑, 거지, 대문이 없어서 나온 말이다. 지리 과목을 배우던 교실의 추억을 떠올리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리액션이 나온다. 여기.. 2019. 4. 25.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겨울 맹추위도 못 말리는 대전 맛 기행'(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아직 추위가 오락가락 하는 요즘 겨절이면 무슨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여러 지방음식들을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대전에 맛집들을 오늘 소개 해볼까 합니다. 대전의 맛, 맛, 맛을 소개 합니다~ 다함께 즐겁게 맛집기행 시작합니다~ 렛츠고~^^ ​ 발행호 455 호 2015.02.05 한겨울 맹추위도 못 말리는 대전 맛 기행 한겨울 맹추위도 못 말리는 대전 맛 기행 ‘대전(大田)’이란 도시명 앞에 편안하게 붙을 수 있는 단어 중에 사통팔달(四通八達)이 빠질 수 없다. 동남쪽으로는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향하는 경부선이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는 광주와 목포를 잇는 호남선이 달린다. 북쪽으론 행정수도 세종시를 거쳐 서울특별시로 이어진다. 고속철도(KTX)를 타면 어디든 1시간 반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교통에 .. 2019. 4. 18.
한국관광공사 선정 '예(禮)를 배우는 우리 술 투어'(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맛에 끌리고 사람에 취해서 따라간 그곳엔 술의 맛과 예술 그리고 예절이 담겨져 있는 아주 즐거운 곳이였다.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예(禮)를 배우는 우리 술 투어' 라는 주제로 들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술의 전통 방식을 체험도 해보고 예절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떠나 보실까요? ​ 발행호 472 호 2016.09.06 예(禮)를 배우는 우리 술 투어 맛에 끌리고 사람에 취하다 예(禮)를 배우는 우리 술 투어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사진 박은경취재협조 서울 가스트로 투어, 삼해소주가 일본 도쿄 쇼쿠안(職安) 거리에 있는 한 한국음식점. 점심 피크타임인데 어디선가 "건배!"란 외침이 들린다. 자연스럽게 고개가 그쪽으로 돌아간 것은 태양이 중천에 떠 있는 대낮이어서만은 아니다. 가냘픈 여성들의 목소리였기 .. 2019. 4. 16.
한국관광공사 선정 '새내기들이여, 건대입구로 오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대학교 갓 들어갔을때가 제일 이쁘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순수하고 열정적인 분들이 바로 대학교 새내기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그런 새내기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맛집!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새내기들이여, 건대입구로 오라!' 라는 주제로 들고 왔습니다~ 새내기분들 오늘은 신나게 먹으러 가실 준비 되셨나요? 렛츠고~! ​ 발행호 466 호 2016.03.09 새내기들이여, 건대입구로 오라! 새내기들이여, 건대입구로 오라!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사진 박은경 ‘새내기!’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단어다. 방금 언 땅을 뚫고 나온 새싹처럼 어리둥절한 풋풋함이 가득하다. 새내기란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대학가에선 더욱 그렇다. 입시지옥으로부터 벗어난 해방감의 만끽. 취업전쟁이 기다리고 있는 살벌.. 2019. 4. 15.
한국관광공사 선정 '마음 서늘한 날 우동 한 그릇'(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춥고 바람부는 날엔 무슨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추울땐 역시 탕이 최고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우동 한 그릇이면 정말 금상첨화 아닐까요? 우동의 단어의 의미와 일본 우동의 3대 우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룩~후룩 하면 탱탱하게 빨려오는 우동의 맛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 발행호 463 호 2015.11.24 마음 서늘한 날 우동 한 그릇 차가운 계절,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우동 한 그릇 생각난다. 초등학교 시절의 우동은 중국집 짜장면과 어깨를 견주던 맑은 국물의 그것이었다. 노란빛이 나는 수타면에 갑오징어와 양파가 들어간 우동, 괜찮다고 하는 집에선 홍합 몇 개 더 넣어 끓여낸 우동. 어른 흉내를 내고 싶던 날엔 흑갈색 별미메뉴인 자장면 대신 그것을 시켜 놓.. 2019. 4. 14.
한국관광공사 선정 '제천의 건강한 맛으로 힐링하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제천에 가면 어떤 먹거리가 있을까? 건강하고 좋은 먹거리만 파는 곳 어디 없을까? 그러는 분들께 소개해들이는 맛집!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제천의 건강한 맛으로 힐링하다'​​ 를 소개해드립니다.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한 제천으로 출발해보실까요~^^ 발행호 468 호 2016.05.03 제천의 건강한 맛으로 힐링하다 ​ 제천의 건강한 맛으로 힐링하다 ​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약초를 맛보지 않고 그냥 돌아가긴 아쉽다. 보통 약초라고 하면 쌉싸래한 향부터 떠올라 선뜻 손이 가지 않기 마련. 하지만 제천에서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약초 밥상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제천시는 ‘약채락’이란 한방음식 브랜드를 만들고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 약채락(藥菜樂)은 ‘약이 되는 채소를 먹으니 즐겁다’라는 의미다. .. 2019. 4. 13.
한국관광공사 선정 '30년이 지나도 ‘맛이라면 으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오랜시간이 흘렀어도 맛있는 맛집 어디 없을까?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어디 없나?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내공이 느껴지는 전통있는 맛집의 멋과 맛의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발행호 500 호 2019.04.08 30년이 지나도 ‘맛이라면 으뜸’ ​ 변변한 미식 가이드북도, 음식 프로그램도 없던 시절. 관광공사는 사보를 통해 입소문 난 음식점을 연재하며 맛객들의 한 끼를 책임졌다. 88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맛이라면 으뜸’ 지면에 실린 음식점 중 다섯 곳을 소개한다. ​ 글, 사진 박은경 ​ ​ 라칸티나 ​ ​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 깊은 이탈리아 식당 중 하나다. 1967년 지금의 자리인 삼성빌딩 지하 1층에 문을 열고 반세기를 보냈다. 라칸티나는 이탈리아말로 ‘와인 저장고’를 뜻한다.. 2019. 4. 11.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국인도 반해버린 맛, 치킨'(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먹고 야식으로도 많이 찾는 치킨! 외국분들이 오셔서 우리나라 치킨을 먹는 순간! 너무너무 맛있어요~ 하면서 반하게 되는 맛 마성의 맛! 치킨!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외국인도 반해버린 맛, 치킨'속 으로 떠나 보실까요? 튀기는 소리에 한번 바삭한 맛에 또 한번 맛있는 치킨 속으로 떠나 보실까요~? ​ 발행호 467 호 2016.04.08 외국인도 반해버린 맛, 치킨 외국인도 반해버린 맛, 치킨 ‘치킨은 닭고기가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렇다. 말도 안 된다. 그런데 차분하게 생각하면 말이 된다. ‘닭고기’ 하면 털이 뽑힌 알몸뚱이가 떠오르지만 치킨은 그렇지 않다. 바삭한 튀김옷으로 알몸을 가리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기름으로 치장한 모습만 연상된다. 치킨이 닭.. 2019. 4. 8.
한국관광공사 선정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3)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야시장의 문화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전국에 있는 야시장들 중에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 있을까? 그런분들께 소개해드리는 곳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3)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 0kcal리~ 우리 다함께 야시장으로 가봅시다~ 렛츠고!! ​ 발행호 470 호 2016.07.07 밤도깨비 모여라! 야시장 유람 (3)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이른바 ‘먹부림’ 여행지로 사랑받는 전주에도 야시장이 있다. 1473년 들어선 전북 최대의 시장, 남부시장이 그 주인공이다.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마다 열린다. 오후 7시면 100m 길이의 중앙통로에 40여 개의 이동판매대가 들어선다. 야시장..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