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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퇴행성 관절염 치료하는 생활습관 4가지

by 체질이야기 2017. 3. 21.

우리의 관절은 20대부터 퇴화합니다. 관절을 이어주는 연골이 닳기 시작하는데요. 20~30대 젊은 분들도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관절을 이어주는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한번 닳아 없어진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연골 대신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지도록 하여,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통즉불통通則不痛’ 이라고 하여통하면 아프지 않다 하였습니다. 관절에 혈액순환이 잘 되면 통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약은 관절 사이 어혈(염증)을 풀어내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고, 관절 주변 근육 인대를 튼튼하 게 하여 관절 움직임이 편안해지도록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근육과 인대가 퇴행하거든요. 근육과 인대가 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가벼운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관절 수술을 한 후 재활운동을 하는 것은 관절 주위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동이 해롭습니다. 평지만 걷되, 아프면 중지하셔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해서는 우리 몸에 윤활액이 필요합니다. 윤활액 공급을 위해서 음혈 보충이 필수입니다.

체질개선을 통해 어혈제거, 혈액순환 개선, 음혈 보충하면서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합니다
1. 물을 충분히 드세요.
2. 체질식을 지켜주세요.
3. 잠을 충분히 주무세요.
4. 가벼운 걷기운동을 반드시 필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정형외과에 가시면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 것입니다.

살이 1kg 만 줄어도 허리나 무릎에서 받는 부담은 3~4kg 정도 줄어든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체중을 감량하셔야 하는데요. 이때 무리한 운동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체질식을 권해드립니다. 체질식만 제대로 지켜도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몸이 가벼워짐과 동시에 관절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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