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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유두종 바이러스 사마귀 원인과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

by 체질이야기 2017. 4. 15.

▶ 2013년 사마귀 환자 연 36만명 ...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 12%
▶ 전체 진료인원 중 32.4%(117,437명)가 10대
▶ 4월부터 진료인원 증가 ... 8월에 가장 많아
▶ 조기 치료 중요, 전염성 높아

 

건강관리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726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는 2009년(인구 10만명당 472명)에 비하여 1.5배 증가한 수치이다.        - 진료환자의 성별을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남성이 768명, 여성이 683명으로 남성이 약간 많았다.
- 연령별로는 10대가 인구 10만명당 1,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9세 이하가 1,429명, 20대가 956명 순(順)으로 나타나,
아동, 청소년 환자가 많았다.

사마귀가 봄부터 증가하는 이유에 대하여, “사마귀는 특별히 계절과 관련이 있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여름에 많고 봄부터 증가하는 이유는 알기 어렵지만 아마도 봄부터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체 접촉도 증가하여 사마귀가 증가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월별 ‘사마귀’ 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 4월부터 진료환자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가장 많은 진료환자수를 보였으며,  진료환자수가 9월에 급격히 감소한 이후, 가을과 겨울에는 진료환자수의 두드러진 변화는 없었다.
 
또한 ‘바이러스 사마귀(B07)’의 원인 및 증상,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사마귀 증상
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피부나 점막에 양성 증식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발생 부위나 형태에 따라서 보통 사마귀, 편평 사마귀, 손발바닥 사마귀, 성기 사마귀로 나눈다. 보통 사마귀는 가장 흔한 사마귀로 보통 HPV 2,4,27,29 형에 의해 나타난다. 표면이 거칠고 융기 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생긴다. 5-20세 사이에 잘 발생하고 성인이 되면 빈도도 낮아지고 개수도 줄어든다. 편평 사마귀는 주로 HPV 3, 10, 28, 49 형에 의해 발생하고 표면은 칼로 자른 듯 편평하고 약간 융기되어 있다. 편평 사마귀는 어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잘 발생하고 얼굴과 손등에 잘 발생한다. 긁은 자국을 따라 자가 접종되어 일직선산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자연치유 빈도가 사마귀 종류 중 가장 높다. 손발바닥 사마귀는 주로 HPV 1형에 의해 발생하고 발바닥에 생긴 경우에는 체중에 눌려 티눈처럼 피부 속을 파고들어서 보행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티눈과 감별하여야 한다. 성기 사마귀는 가장 흔한 성 전파 질환으로 HPV 6, 11, 16, 18, 31 혈과 관련이 있다. 이 중 6, 11형은 성기나 자궁 경부 암과 관련성이 적고 나머지 형은 암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기 사마귀는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 접촉으로 약 50%가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보통 성교 2-3 개월 후에 피부 병변이 나타난다.
 
사마귀 질환의 발생 원인
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HPV는 현재 약 100 여개의 형이 있는데 임상 양상에 따라 관련된 바이러스 형이 다르고 특히 16, 18, 31 형은 악성 종양과 관련이 있다. 사마귀는 주로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된다. 한 사람에서도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발생하면 접촉이 되는 바로 옆의 손, 발가락에 전염이 돼서 사마귀가 발생할 수 있다.
 
사마귀 치료/관리법
치료방법의 선택은 사마귀의 위치나 크기, 숫자, 환자의 나이, 성별 면역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치료 결과는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마귀 병변을 파괴하는가에 달려 있다. 현재 대부분의 치료 방법의 완치율은 약 50% 정도 이고 재발률은 평균 25-50% 정도 이다. 치료방법은 크게 물리적인 치료법과 면역 치료가 있는데 물리적인 치료에는 액화 질소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냉동 치료, 수술적 절제, 전기 소작술, 레이저 치료, 포도필린, 살리릴산 등이 있고 면역 치료에는 DPCP, DNCB, 인터페론, 이미퀴모드 등이 있다.
 
사마귀 예방법
사마귀는 접촉에 의해 전염 되므로 사마귀를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잡아 뜯거나하는 행위는 피하여야하며 특히 성기 사마귀는 성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되고 악성으로 이행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도 같이 진찰을 받아야 하고 콘돔을 사용 하여 전염을 예방 하여야 한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
사마귀, 특히 보통 사마귀나 편평 사마귀인 경우에는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마귀는 미용 상의 이유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 있고 통증을 유발하거나 손, 발톱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손, 발톱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고 성기 사마귀인 경우에는 악성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저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사마귀와 티눈의 차이점
사마귀는 누를 때 보다 잡을 때 통증이 심하고, 표면을 깎아 내면 점상 출혈이 나타나고 신발에 닿거나 체중이 실리지 않은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고 여러 병변이 모여 있는 경향이 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부야 한의원에서도
사마귀는 치료가 됩니다 사마귀가 번식되는
위치나 종류에 따라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함께 병행합니다
평편사마귀.비립종,유두종. 물사마귀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부분 잘못건드리거나 전염이 되고 쉽게 퍼져 나갑니다

물사마귀의 경우 소아나 아이들에게 잘생기는데요 대중탕이나
수영장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접촉성으로 인해
감염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사마귀도 번식이 잘되서 미리 한약치료를 해야합니다

면역성이 저하되면서 사마귀는 쉽게 번식이 됩니다 

우리 몸의 방어기전인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 주고,
폐기운을 높이고 신장기운을 좋게 하는 한약으로 한달 ,한달이상
복용을 하게 되면 사마귀도 없어지지만 전체적인 몸의 기능이 높아지고
자생력이 좋아져서 컨디션도 좋아집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재를 선별해서 개인 맟춤처방을 합니다.
평소 생활습관.식습관을 조절해서 체질개선이 되도록
관리해줍니다

365일 언제든 상시상담이 가능해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통화하기 힘든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으로
질문하시면 성심성심껏 답변드리고 있어요
매우 수요일만 휴무이고 빨간날 토.일요일도 정상진료 합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 한의원에서
체질상담과 함께 체질치료로 여러분들의 건강주치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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