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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14

송년회 조심 '알콜성지방간' 송년회에도 간(肝)을 챙기세요~ 어느새 2018년 마지막 달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송년회 계획이 있으실 텐데요... 송년회 때 술을 드시기 전에 우리의 건강상태를 돌아보아요~^^ 혹시 요즘 피로감이 잦고 주말에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쉰 것 같지 않고 그로 인해 업무 집중이 되지 않는 건 아니신가요...? 이럴경우 간의 비만, 지방간이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지방간은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데요 알콜성 지방간은 초기에 잘 다스려주셔야 간경화로 이어지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혹시나 음주를 하시게 되면 안주를 적절히 드셔주시고 무엇보다 자주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체질에 따른 간에 좋은 음식 (부추, 마늘, 오트밀, 사과, 양파, 헛개나무 등이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선 해.. 2018. 12. 4.
쉬쉬하는 만성피로 설마 '지방간'? 태양인 이제마 칼럼 저희 모두는 힘든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생겼다면 그것을 해소해야 합니다. 몸도 마찬가지 입니다. 독소가 들어왔다면 그것을 해독해야하고 그 해독작용은 우리몸의 간이 담당합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피로감이 잦고 주말에 휴식을 취했는데도 쉰것 같지않고 그로인해 업무중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면 침묵의 장기 간의 비만 '지방간'이 생겼을 지도 모릅니다. 술을 많이 먹지 않아도 '지방간'은 생긴다. (간에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일반(5%)보다 많이 축적 되어 있어서 ) 지방간이 생겼다고 하면 보통은 술에 의해 생겼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방간은 주기적인 과음만이 아니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또한 있습니다. 지방간의 주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나 고지혈증, 당.. 2017. 8. 24.
아이들 '탄산음료' 좋아하다 '지방간' 생길라 ▲당분이 든 음료 섭취를 통해 과당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서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의 일종인 비알콜성지방간염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탄산 음료를 과도하게 마시는 것이 간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이태리 Bambino Gesu 병원 연구팀이 'Hemat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당 특히 당분이 든 음료 섭취를 통해 과당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서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의 일종인 비알콜성지방간염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당분이 든 음료에서 대개 널리 들어 있는 과당을 많이 섭취하는 소아청소년들이 비알콜성지방간염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 2017. 5. 15.
나는 술도 안 먹고, 고기도 안 먹는데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있어요. 평소 음주가 잦고, 담배를 피우거나, 육식을 즐기는 분들은 이런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등이 빨리 좋아집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지난 여성분들 중에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안 먹는데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과 당뇨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방간 진단도 받으시고요.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물론 생활습관 영향도 큽니다. 한국 특유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 때문이지요. 우리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어느 정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후 남는 것은 간에서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지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당뇨가 오며 지방간도 생깁니다. 이 증상은 체질개선을 통해 치료가.. 2017. 3. 19.
성인병 클리닉 중풍, 당뇨, 고혈압, 비만, 지방간, 혈액순환장애, 갱년기장애 등 2017.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