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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42

한달 내내 생리를 해요[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부정기 출혈입니다. 생리를 할 때만 생리혈이 나오다가 생리 기간이 끝나면 혈이 비치지 않는것이 정상이지만, 자궁 기운이 약해지면 혈이 조금씩 새 나옵니다. 자궁 근종이나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부정기 출혈은 위 질환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아주 다급한 경우가 아니면 산부인과에서도 지켜보자는 말을 합니다. 위의 질환이 있을 때는 그에 맞게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 2019. 10. 20.
퇴행성 관절염 치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우리의 관절은 20대부터 퇴화합니다. 관절을 이어주는 연골이 닳기 시작하는데요. 20~30대 젊은 분들도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관절을 이어주는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한번 닳아 없어진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연골 대신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지도록 하여,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불가피하게 관절 수술을 한 후 재활운동을 하는 것은 관절 주위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동이 해롭습니다. 평지만 걷되, 아프면 중지하셔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해서는 우리 몸에 윤활액이 필요합니다. 윤활액 공급.. 2019. 10. 11.
고혈압과 당뇨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부야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혈압약과 당뇨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고혈압과 당뇨는 나이가 들수록 다른 질환들과 함께 찾아오기 쉬운 병입니다. 부야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잘 알고 고혈압과 당뇨를 함께 조절해나갑시다. 2019. 10. 3.
가을철 불청객 수족냉증을 예방하는 방법과 음식[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 본격적인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부쩍 눈에 띕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많은데 수족냉증은 손발이 시리거나 정상 이상으로 차가운 증상을 말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양기가 모자라면 냉증이 나타나는데 이때 비위가 쇠약해져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손 발뿐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고 정체된 기운을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작은 습관으로 수족냉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평소 음식 섭취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9. 9. 29.
9월의 제철음식 귤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을 겪은 게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할 새에 추위가 훅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할 때면 자연스럽게 찾는 과일! 바로 귤입니다. 귤은 까먹기도 쉽고 크기도 작아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놓고 먹곤 하지요. 이런 귤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귤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양만점 귤의 다섯 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작은 귤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나요? 비타민뿐 아니라 황산화 물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만능 재주꾼 귤! 이제는 효능을 확인하고 더욱더 효과적이게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2019. 9. 28.
해장과 건강에 좋은 콩나물국[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인기 높은 것이 콩나물국입니다. 이맘때 감기ㆍ독감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콩나물이 가을에 더욱 돋보이는 이유이죠. 콩나물엔 숙취 해소를 돕는 아스파라긴과 감기 예방에 이로운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콩나물은 동양인이 즐겨 먹습니다. 서양인은 콩나물이 발 하나 달린 귀신이라고 여겨 멀리 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중세 시대 유럽의 수도사는 콩나물을 먹으면 악몽을 꾼다고 믿었죠. 서양인은 콩나물 대신 녹두에 물을 줘 키운 숙주나물을 즐겨 먹습니다. ​콩나물은 숙주나물과 함께 ‘1세대’ 싹채소로 통합니다. 중국에선 5000년 전부터 길러 먹었습니다. 브로콜리 싹ㆍ무싹ㆍ메밀싹ㆍ보리싹ㆍ밀싹 등이 ‘2세대’ 싹채소입니다. 시판되는 콩나물은 밭이 아니라 공장에서 재배됩니다. .. 2019. 9. 27.
둥글레차를 자주 마시면 살이 빠진다?[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그럼 둥굴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둥굴레의 효능으로는 혈액순환 및 성인병 예방을 해주며 평소에 손발이 자주 차고 혈액순환 이 안되는 분들에게 있어서 좋으며 혈압,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이나 당뇨에 효능이 있으며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피로감이 잦은분들에게 신진대사촉진을 하게 해주는 효과적인 한약재입니다.​ ​ 둥굴레에 들어 있는 성분인 강심배당체라는 성분으로 신장에 열이 있거나 가슴이 엄청 답답하고 입이 바싹 마를때 혹은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시고 갈증을 쉽게 느끼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 상체 흉격이 발달해서 혈액순환이 잘안되고 손발이 쉽게 차는 소양인들에게 도움되는 둥굴레입니다 위열로 인해서 갈증도 자주 생깁니다 위열.. 2019. 9. 22.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칠정은 우리 장부와 관련돼 있습니다. 기쁨은 심장이 주관하고, 성내고 화내는 것은 간이, 근심과 걱정, 슬픔은 폐가, 곰곰이 생각하고 잘 삐지는 것은 비장이, 놀라고 두려운 감정은 신장이 각각 담당합니다. 때문에 해당 감정을 주관하고 있는 장부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 폐가 약하면 우울하다 한의학에서는 폐가 약한 사람이 괜히 근심∙걱정을 잘하고 슬퍼진다고 본다. 슬픈 일이나 우울한 일을 자주 당하면 폐가 약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폐와 슬픔 또는 우울한 감정은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요. 또한 폐는 비장에서 올라온 영양물질을 피부와 세포에 분포하는 ‘선발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기능이 안 되면 우울하고 슬퍼집니다. 코와 연결된 폐에 한기가 들면, 맑은 콧물, 코 막힘, 냄새를 못.. 2019. 9. 15.
여름철 저체온증주의[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7~37도로 우리몸은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체온조절중추가 발달해있습니다. ​ 하지만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신체를 보호하는 자체 방어 기전이 억제되어 체온이 떨어집니다. 특히 요즘같은 무더위에 강하게 틀어놓은 에어콘 바람앞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에는 저체온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과 기초대사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는데, 여기서 중심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장, 폐, 뇌 등 주요 장기의 기능까지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저체온증이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체온이 약간 떨어진 정도라면 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평소 에어컨 사용습관을 개..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