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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통증 / 몸과 마음이 평온하면 아픔도 없습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28.

통증

몸이 아프다는 것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면 질병에 걸립니다

인체의 언어가 바로 통증입니다

통즉불통(通則不痛 ) 기혈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아프면 기혈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몸은 어딘가가 막히면 통증으로 말을 합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면 몸은 질병이 생기고 마비가 옵니다

 

 

 

사람의 몸은 ' 생명체" 입니다

생명체는 정(정) 기 (기), 신(신) 세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 정(정) 은 몸(신체) 신(신)은 정신(마음)입니다.우리 몸에 기(기)가 들어가면

생명체가 됩니다

기(기)는 호흡이며 숨입니다 그래서 '기'가 막히면 병이되고, 기가 우리 몸에서

나가버리면 몸은 죽은 시체가 되고 , 정신은 혼령이 빠져나간 귀신이 됩니다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에너지입니다

통증도 에너지요 마음입니다

통증을 알아채는 그 마음도 에너지입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나약해지며

마음이 나약해지면 몸도 아픕니다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고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복잡다양한 문화 속에서

생각 또한 단순하지 않습니다

오래전 가난한 우리 선조들은 먹고 살기 위한

단순한 의식주가 문제였고

마음 또한 단순했습니다

현대인들은 복잡다양한 문화를 살아가면서

생각 또한 복잡해집니다

단순함과 소박함의 미덕을 잊을 수 록

사람과 사람에 대한 믿음 또한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 상대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사랑이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에게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며 자기성찰하는 시간을

매일 해야합니다

마음이 평온하면

통증도 아픔도 사라집니다

내 삶, 오늘의 터전이 바로 명상입니다

순간 일어나는 나의 마음상태를 들여다 보고

알아채고 평온함을 찾아야 합니다

부야한의원- 사상체질명상지도자

혼이 살아 있는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으로

신뢰를 주는 오늘은

자기성찰로 회복하는 나이기를 바래봅니다

몸과 마음이 평온하려면

명상만으로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심자들에게 명상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먼저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나의 체질을 먼저 알아야합니다

나의 마음은 왜 이럴때 이런 마음이 생길까?

나는 왜 이럴때 아플까?

왜 이런병이 찾아왔을까?

궁극적인 원인에 대한 답은

먼저 나의 체질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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