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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개나리의 효능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29.

이제 다음주면 벚꽃이 만개하는 봄입니다.

하지만 벚꽃에 앞서 먼저 활짝 개화를 한 꽃이 하나 있죠?

네 맞습니다. 잎이 샛노란 개나리입니다.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핀곳에 가서 사진을 찍는다면 너무 기분이 좋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개나리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려 합니다

 

개나리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1∼3개씩 피며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은 4갈래이며 녹색이다. 화관은 길이 2.5cm정도이고 끝이 4갈래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2개이고 화관에 붙어 있으며 암술은 1개이다. 암술대가 수술보다 위로 솟은 것은 암꽃이고, 암술대가 짧아 수술 밑에 숨은 것은 수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나리는 보는 것도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지만

약용으로도 우리의 몸을 이롭게 해줍니다.

개나리나무열매를 연교라 하는데 연교를 말려서 종기의 고름을 빼거나,

통증을 멎게하는 효과를 주며 살충과 이뇨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연교와 녹두가루를 섞어서 팩을 만들기도 합니다. 미백효과가 뛰어납니다.

소양인 약재로 사용됩니다

위열,심열을 풀고 염증수치 조절을 합니다

 

 

 

 

 

그리고 개나리로 이용하여 맛있는 꽃차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개나리 꽃차도 효능이 좋습니다.

당뇨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뛰어나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염, 항균, 항염, 작용이 있고 특히 여성이 피부미용에 좋아서 여드름 , 종기, 화농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해열, 요도 질환에도 효능이 있지만, 성질이 찬 편이라서 몸이 찬 사람은 조금만 마시는음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음인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태음인은 적당하게 마셔야 합니다

꽃차를 만들어 마실때 팁!

꽃가루에는 알레르기 성분이 있을 수 있으니

만개하지 않은 봉우리를 이용하여 만드는게 좋습니다.

체질 별로 살펴본다면 개나리는 소양인에게

제일 좋은 영향을 줍니다.

부야한의원= 체질이야기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꽃말처럼 오늘 하루 희망차게 출발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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